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손준성 검사, 윤석열 대통령의 ‘고발 사주’ 의혹으로 1심 실형

by 에쩨르 2024. 2. 1.

손준성 1년 실형


손준성 검사는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으로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손 검사가 공무상 비밀 누설 등 일부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지만,

선거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손 검사는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발 사주 의혹이란,


손준성 검사가 2020년 총선 직전에 당시 야권 정치인들을 고발하도록 사주했다는 의혹입니다.
고발장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그의 부인,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명예훼손 피해자로 되어 있었습니다.

손 검사는 이 고발장을 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였던 김웅 의원에게 전달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손준성 검사는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당시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고발장에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최강욱 전 의원 등이 피고발인으로 포함되었습니다.

검찰은 손 검사가 당시 여권에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최강욱 의원은 손 검사의 고발장 작성에 윤석열 대통령이 개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의원은 손 검사가 윤 대통령의 지시를 어길 수 없었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손 검사는 공무상비밀누설,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의혹은 공수처의 수사를 받았고, 손 검사는 공무상 비밀 누설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손 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신말을 누가 믿습니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