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사장, 피터 곽 프로필
피터 곽(곽근엽)은 아디다스코리아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프로필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이름**: 피터 곽 (곽근엽)
- **국적**: 캐나다
- **고향**: 한국
## 학력
- **맥길대학교** (캐나다) - 학사 학위
- **연세대학교** (한국) - 국제학 석사 학위
- **시카고대학교** (미국) - MBA 과정 수료
## 경력
현재 소속: 아디다스코리아(대표이사)
2021.11~ 아디다스코리아 대표이사
2015 필립스코리아 소비자라이프스타일부문 부사장
2009~2015 나이키코리아 지사장
맥킨지앤컴퍼니
국감 논란
아디다스코리아의 피터 곽 대표가 2024년 국정감사에서 보여준 태도와 발언이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곽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했으며, 이번 국감에서는 통역사와 함께 영어로만 발언했습니다.
이는 작년 국감에서 한국어로 모든 질문에 답변했던 것과 대조적입니다.
### 주요 내용
1. **영어 발언과 통역사 동반**
- 곽 대표는 올해 국감에서 통역사를 대동하여 영어로만 발언했습니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은 "작년에는 한국어로 잘 말씀하시던 분이 올해는 왜 (한국말로 답변을) 못하냐"고 지적하며, 곽 대표의 태도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2. **가맹점주와의 소통 부족**
- 곽 대표는 지난해 국감에서 아디다스코리아의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을 약속했으나, 지난 1년 동안 점주들과 한 차례도 만나지 않았습니다.
신 의원은 "지난 10월 4일 회사가 점주협의회에 보낸 공문이 지난해 국감 이후 아디다스코리아가 한 첫 번째 조치였다"며, 그동안의 소통 부족을 비판했습니다.
3. **점주들의 어려움**
- 김정중 아디다스전국점주협의회장은 "지난해 이 자리에서 아디다스코리아의 갑질 사례와 점주의 파산 문제를 제기한 지 1년이 지났지만, 본사에서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점주들이 보호받지 못한 채 절반 이상이 폐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4. **주머니에 손 넣은 태도**
- 곽 대표는 의원들의 질의 중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답변하는 모습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건들거리는 태도의 증인은 본 적 없다"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 결론
곽 대표의 국정감사에서의 태도와 발언은 아디다스코리아의 가맹점주들과의 관계 및 소통 부족 문제를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의원들의 질의에 대한 불성실한 태도와 점주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점은 기업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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