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방송 4법 재검토해달라'
우원식 국회의장은 2024년 7월 17일, 제76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방송 4법'에 대해 여야가 원점에서 재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정부와 여당을 향해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일정을 중단하고 방송통신위원회의 파행 운영을 즉각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우 의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방송법을 둘러싼 여야의 극한 대립 상황에 대해 국회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악순환을 끝내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제안한다"며, 여야 모두 방송법을 둘러싼 극한 대립에서 한 발씩 물러나 냉각기를 갖고 합리적인 공영방송 제도를 설계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우 의장은 야당에 대해 방송 4법 입법 강행을 중단하고 여당과 원점에서 법안을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 논의도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와 여당을 향해 공영방송 이사진의 선임 일정을 중단하고, 방송통신위원회의 파행적 운영을 즉각 멈추고 정상화 조치에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 의장은 공영방송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범국민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며, 정당과 시민사회, 언론 종사자와 언론학자 등이 고루 참여하는 논의기구를 구성하고 두 달 정도의 시한을 정해 결론을 도출해보자고 했습니다
그는 "여야 모두 방송법을 둘러싼 극한 대립에서 한 발짝씩 물러나 잠시 냉각기를 갖고 정말 합리적인 공영방송 제도를 설계하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또한, 정부와 여당을 향해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일정을 중단하고 방송통신위원회의 파행 운영을 즉각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방송통신위원회의 파행적 운영을 즉각 멈추고 정상화 조치에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와 같은 우 의장의 발언은 방송법을 둘러싼 여야의 극한 대립 상황을 해결하고, 합리적인 공영방송 제도를 설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는 여야 모두가 한 발짝씩 물러나 냉각기를 갖고, 범국민 협의체를 통해 공영방송 문제를 논의하고 결론을 도출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결론
갑자기 왜 그러세요?
극한 대립으로도 해결하기 힘든데
구태 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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