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프로필. 논란
"욕하다가도 1년 지나면 다 찍어줘"

윤상현 프로필
출생일: 1962년 12월 18일
나이: 만 61세 (2024년 기준)
고향: 경상남도 밀양
학력: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과 석사
일본 게이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정치학 박사
경력:
1. 공직 및 정당 경력
외교부 소속 공무원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당선 (한나라당)
2012년, 2016년: 제19대, 20대 국회의원 당선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당선 (무소속 → 국민의힘 복당)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역임
2. 당내 활동
한나라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새누리당 대변인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밀양 출신이라는 배경과 서울대학교 졸업 이력을 바탕으로 전통적 보수층의 지지를 받음

주요 논란
국민의힘 윤상현의 발언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윤상현은 8일 한 유튜브 채널 배승희의 따따부따 방송에서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당시의 경험을 언급하며, "1년 뒤에는 다 찍어주더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김재섭이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 불참 이후 '형, 나 지역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는다.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묻기에 "나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서 반대했다. 끝까지 갔다. 그때 나 욕 많이 먹었다"며 "그런데 1년 후에는 다 '윤상현 의리 있어 좋아'(라며) 그 다음 무소속 가도 다 찍어주더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국민을 경시하는 태도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윤상현은 김재섭에게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인식"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윤 의원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이로 인해 강한 여론의 비판을 받았으나, 2020년 총선에서 공천 배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며 정치 생명을 이어갔다.
- ‘전두환 사위’ 경력
윤 의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딸과 혼인했으나, 이후 이혼했다.
이와 관련하여 과거 전두환 정권과의 관계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 무소속 출마 및 복당 논란
2020년 총선 당시 인천 동·미추홀을 지역구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 당선됐다.
이후 국민의힘에 복당하면서 당내 공천 시스템을 무시한 ‘복당 특혜’라는 비판을 받았다.
- 정치적 처세 논란
정권에 따라 정치적 입장을 유연하게 바꾸는 모습을 보여왔다는 비판을 받는다.
특히 당내 주류 세력에 편승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 종합 평가
윤상현 의원은 보수 정당 내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지역구 지지를 이어왔지만, 잦은 논란으로 인해 국민적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특히 탄핵 반대, 발언 실수, 정치적 처세 논란 등이 국민들의 엄청난 비난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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