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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윤영석후보 "문재인 죽여"막말

by 에쩨르 2024. 4. 9.

윤영석 후보 "문재인 죽여" 막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영석 후보가 문 전 대통령에게 막말을 했습니다

윤영석 후보의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선거 유세 중 "문재인 죽여"라는 발언을 했고,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즉각적인 사과와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윤 후보는 해당 발언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협박하거나 위해를 가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경상도 방언으로 '직인다'는 말이 다의적으로 사용되며, 정치적인 의미의 발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민석 대변인은 윤 후보의 발언이 정치폭력조직을 연상시킨다며, 윤 후보가 국민과 문재인 전 대통령 앞에 용서를 구하고 후보직에서 사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윤 후보의 발언에 대해 "믿기 힘든 극언"이라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윤 후보는 자신의 발언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잘못으로 무너져 있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문 전 대통령이 현실 정치에 적극 개입하고 있다며, 이제 손을 떼고 물러나 당초 희망대로 잊혀진 존재로 조용하게 살아가시라는 취지에서 발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은 한국의 정치 문화와 언어 사용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정치인의 발언이 어떻게 해석되고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에 대한 광범위한 토론을 촉발시켰습니다. 윤 후보의 발언이 정치적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든, 부적절한 언어 사용이든, 공적인 자리에서의 발언에 대한 책임과 주의가 요구되는 사례로 여겨집니다. 이 사건은 한국 사회에서 정치적 발언과 그 영향력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론
저런 인간들이 후보라니 ...
이번 총선 후보는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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