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후쿠시마 원전사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7일 오전 8시 55분쯤
오염수 정화 장치의
배기구가 열려
5.5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도 협력업체 직원들이 정화장치를 청소하던 중이었습니다.
아침 8시 30분부터
세슘 정화 장치의 배관을
씻어내는 청소를 했는데
닫아야 할 배관 밸브 16개 가운데 10개를 실수로
닫지 않았습니다.
그 상태로 40분 동안 청소가 이뤄졌고 방사능 물질이
섞인 오염수가
정화장치 바깥으로 흘러나왔습니다.
도쿄전력 관계자는
"밸브를 연 것이 08시33분, 최종적으로 도쿄전력 당직자가 배관에서 누출이 정지한 것을 확인한 것이 09시 16분 경입니다."
유출된 방사성 물질은
약 220억 베크렐로,
일본 정부가 정한 신고 기준의 220배에 달합니다
도쿄전력은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되지는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땅으로 스며들었을 가능성이 있어 토양을 제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는 일본 정부가
지난 4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결정한 이후에도 계속되는
원전 관리의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일본 정부의 결정에는
현지 어민과 시민단체, 주변국 등 국내외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중국 등은
오염수 해양 방류가 인체와 해양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오염수 처리와 관련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제적인 협의와 감독을 받아야 한다
또한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일본 이 진상들
도대체 왜 세상을
자꾸 어지럽히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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