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이준석 이낙연 제3지대통합 빅텐트 구축

by 에쩨르 2024. 2. 10.

 

빅텐트 구축


제3지대에서 빅텐트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그리고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의
네 정치세력이 하나로 합쳐져
4·10 총선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이들은 설 연휴 첫날인 9일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신당 (가칭) 합당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합의문에 따르면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당 대표는 이낙연과 이준석이 공동대표를 맡게 됩니다.
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하며, 최고위원은 네 세력이 각각 1명씩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총선을 지휘할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공동대표가 맡기로 했습니다.

이번 통합은 거대 양당에 맞설 빅텐트를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기존 양당을 심판하고 새로운 정치세력이 나서야 한다는 목표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통합신당 합당대회는 연휴 직후 조속한 시일 내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낙연과 이준석 공동대표의 총선 출마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제3지대, 이준석과 이낙연 공동대표 체제의 개혁신당이
설 연휴 시작과 동시에 출범하여 제3지대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이들의 통합은 총선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이며, 전문가들은 급한 결정이라는 부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는 설 연휴 시작인 지난 9일 당명을 개혁신당'으로 정하고, 이준석과 이낙연 공동대표 체제의 통합신당 합당에 동의했습니다. 이로써 거대 양당 수장이던 이낙연과 이준석 공동 대표 체제에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 이원욱과 조응천 의원, 나아가 양향자 의원, 류호정 의원 등이 이번 총선에서 제3지대 '개혁신당'으로 국민 앞에 나서게 됐습니다.

이들이 60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어느 정도 영향력을 발휘할지에 쏠린다는 관건입니다. 이념으로 보면 진보계열 2개(새로운미래, 원칙과상식), 중도 1개(새로운선택), 보수 1개(개혁신당)로 스펙트럼이 다양합니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현역 의원 4명(김종민·양향자, 이원욱, 조응천)에 이어 '다음 주 6~7석'을 목표치로 내놨습니다.
이후 3월 중순 기호 확정 시기가 되면 교섭단체 진입도 가능하다는 시나리오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당장 내부에서부터의 갈등과 논란을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앞서 이들의 통합 과정엔 잡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낙연 대표를 겨냥해 '총선 출마론'을 지폈고, 원칙과상식 중 이원욱, 조응천 의원은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 합류를 거부했습니다.

당장 이날 합당과 관련해서도 '당명'이 가장 큰 문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이낙연 대표와 원칙과상식 통합 당명이 가칭 '개혁미래당'이란 것을 두고 불쾌함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그간 제3지대에서 논의된 '정책' 역시 과제로 꼽혔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여성 신규 공무원 병역' 등의 공약을 내놨는데, 제3지대 내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통화에서 "제3지대 지지율이 너무 안 오르는 상황에서 급하게 합당을 선언한 것 같다"며 "사실상 이준석 대표 체제로 통합된 것으로, 서둘러 통합하는 것 자체가 위기감의 발로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이번 통합은 거대 양당에 맞설 빅텐트를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기존 양당을 심판하고 새로운 정치세력이 나서야 한다는 목표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통합신당 합당대는 연휴 직후 조속한 시일 내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낙연과 이준석 공동대표의 총선 출마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결론

국민들은 이번 제3지대 통합에 대해 기대와 불안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이준석과 이낙연 공동대표의 총선 출마 여부와 정책 실행에 따라 그들의 영향력이 어떻게 발휘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빅텐트를 구축하고 기존 양당을 심판하는 새로운 정치세력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그리고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