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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망언논란

by 에쩨르 2024. 4. 23.

정진석 비서실장 망언논란


정진석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16·17·18·20·21대 국회의원입니다.
그는 제21대 국회 전·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맡았습니다.

충청남도 공주군에서 태어난 정진석은 부친을 따라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등 전국을 돌며 자랐습니다

그의 부친은 내무부 치안국 경무과장으로 시작해 내무부 차관, 충청남도지사, 10~15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내무부장관을 지낸 정석모입니다.

정진석은 국민의힘에서 친윤계 주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최근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으로 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을 임명한 데 대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정진석 망언

정진석 비서실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을 부인 권양숙 여사와의 부부싸움 때문이라고 주장한 것,

정진석의 페이스 북에는
“권양숙씨와 아들이 박연차씨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 끝에 권씨는 가출했고, 그날 밤 혼자 남은 노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라고 글을 게재 됐다.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에게 이례적 중형인 징역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재명의 '일본군 한국 주둔설'을 안보를 망치는 망언이라고 비판한 것,
정진석은 SNS에 글을 올려 한미일 3국의 동해 합동 훈련과 관련해 "일본군의 한반도 진주, 욱일기가 다시 한반도에 걸리는 날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전날 발언을 두고 이같이 비판했다.

조선이 일본군의 침략이 아니라 내부에서 썩어 문드러져 망했다는 발언, 자신의 SNS에 "조선은 왜 망했을까?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걸까?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래서 망했다. 일본은 조선 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고 썼다.

그리고 조선이 썩어서 망했다는 주장과 이를 두고 민주당이 강하게 비판한 사건등이 과거에 논란이 되었던 망언 사례들입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많은 사람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서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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