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3호.4호인재영입 서왕진.김형연

조국혁신당은 3호 4호인재 영입

조국혁신당은 최근 인재 영입 3호와 4호로 서왕진 에너지환경정책학 박사와 김형연 전 법제처 처장을 영입했습니다. 서왕진 박사는 대전환포럼 상임위원장과 환경정의연구소 소장, 서울연구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김형연 전 처장은 문재인 정부 초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바 있습니다. 이들의 영입식은 5일 오후 서울 동작구의 한 상영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왕진 박사의
조국혁신당에 입당 이유

- 출생: 1964. 11. 25. 전남 영광
- 학력: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도시환경정책학 석사 학위를, 미국 델라웨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 경력: 환경정의연구소장,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책특보 및 비서실장, 서울연구원원장등을 역임했습니다
- 활동: 환경운동가로 오랫동안 활동하였으며, 최근에는 '대전환포럼' 상임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입당 이유
서왕진 박사는 환경과 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로서, 조국혁신당이 추구하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방향에 공감하여 입당하였습니다. 그는 특히 대한민국의 환경정책 개선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 개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조국혁신당은 서 박사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환경과 에너지 분야에서의 정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경력은 환경운동가로서의 오랜 활동과 함께, 정책 자문 및 연구에 깊이 관여해왔음을 보여줍니다. 조국혁신당에 입당한 이유는 경제적 양극화, 저출산, 수도권 집중화 등 국가적 난제에 대응하고, 국민적 지혜와 에너지를 모아 대한민국을 세계 선두 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대혁신의 발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또한, 기후 에너지 전문가로서 탄소중립 정책의 파행을 저지하고, 조국혁신당의 혁신정책을 개발하고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형연 전 법제처장의  조국혁신당에 입당 이유

- 출생: 1966년 7월 9일
- 학력: 인천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학사
- 경력
  - 제39회 사법시험 합격
  - 제29기 사법연수원 수료
  -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판사
  -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 서울고등법원 판사
  - 국제인권법연구회 간사
  -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
  - 제33대 법제처장 (문재인 정부)
  - 법무법인 (유한) 동인 변호사

입당 이유
김형연 전 처장은 윤석열 정부에 의한 법치주의의 퇴행을 바로잡고자 조국혁신당에 입당하였습니다. 그는 윤석열 검찰이 법치라는 칼의 칼자루를 쥐고 그 칼날을 검찰정권의 반대자들에게만 집중적으로 휘두르고 있다고 비판하며, 윤석열 검찰정권의 반 법치주의적 퇴행의 민낯을 국민에게 드러내고 효과적으로 사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소신 있는 판결과 사법 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로 알려져 있으며, '소장파 판사'로도 회자됩니다. 청와대 법무비서관으로서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개헌안 마련의 실무 책임을 맡았고, 법제처장으로서는 정부 내 법률자문 기능을 안착시키고 행정기본법안을 제정하여 국회에 제출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