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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윤 대통령이 국민에게 무릎 꿇고 사과"

by 에쩨르 2024. 4. 1.

조해진 "윤 대통령이 국민에게 무릎 꿇고 사과"


조해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의 실망에 대한 사과와 함께 국정 쇄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조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아직 살길이 있다. 윤 대통령이 국민에게 무릎 꿇는 것이고 국민을 실망시킨 것에 사과해야 한다"

"오만과 독선으로 불통의 모습을 보인 것과 정치를 파당적으로, 인사를 배타적으로, 국정 과제에 혼란을 초래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것 등을 사과해야 한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기대를 실망과 분노로 바꾼 것에 대해 자성하고 자책해서 겸손하고·소통하고·유능한 대통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대통령실과 내각의 전면 개편을 주장하며, 이것이 윤 대통령에게 유일한 살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작금의 민심 이반에 책임이 있는 대통령실과 내각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 천하의 인재에게 인사의 문을 열고 정파·지역·성별·연령을 초월해 가장 유능한 인재로 드림팀을 꾸려 대통령실과 내각에 재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과 내각은 즉각 총사퇴해 대통령에게 국정 쇄신의 기회를 드려야 한다 총선 패배 후에 사퇴하지 말고, 지금 대통령에게 반전의 문을 열어 드리는 것이 대통령을 모시는 도리"라고 강조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당 후보들을 향해서도
"총선에서 지면 그에 대해 책임질 것을 지금 선언해야 한다 원내 1당을 얻지 못하면 국민의 불신임과 심판에 대한 책임을 지고 모든 당선자들이 22대 국회 임기 시작과 동시에 의원직을 총사퇴할 것을 지금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에서 이재명 패거리의 의회 폭정에 들러리 노릇하면서 구차하게 연명하는 것보다, 재야로 나가 국민과 함께 구국투쟁을 하는 것이 낫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민을 향해서도 "방탄국회에 발목 잡혀 2년을 허비한 국정을, 남은 3년 동안 아예 올스톱 시키려면 다시 더불어민주당을 찍으시라"며 "그것이 아니라면 선택은 국민의힘뿐"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 의원은 국민의힘의 참패와 대한민국의 위기를 막기 위해 대통령이 겸손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대통령실과 내각이 즉각 총사퇴하여 대통령에게 국정 쇄신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이루어질 때만이 민심이 다시 대통령에게 돌아오고, 총선에서의 승리와 남은 임기 동안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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