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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줄리 김건희. 국정을 흔들며 성역화!논란 총정리

by 에쩨르 2024. 2. 3.

 

줄리 김건희? 논란 총정리

 

김건희 줄리 논란

김건희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으로서 지금은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과거에 '쥴리'라는 예명으로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 의혹은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
여러 방송에서 주장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안 전 협회장은 김건희가
20년 전 라마다르네상스 호텔 지하 나이트클럽에서
'쥴리'라는 이름으로 접대부로 활동했으며,
그를 비롯한 여러 남성들과 접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증거나 증인이 있다고도 했습니다

김건희는 이러한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명예훼손으로 안 전 협회장을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안 전 협회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으며,
검찰은 영장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의 쥴리 의혹은 정치적으로도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여권은 김건희를 방어하거나 침묵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학력위조 논란


- 김 건희는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과 경영전문석사를 취득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6개월 과정의 연수 프로그램이었고,
석사학위와는 다른 것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김건희 측은 서울대 교무처장이 발급한 석사학위수여 증명서를 공개하면서,
이는 정식 학위라고 주장했습니다.

- 김건희는 한림성심대학교에 제출한 이력서에
미술세계대상전 입상 (우수상)이라고 기재했으나,
당시 수상자 명단에 김 여사의 이름이 없었습니다.
김건희는 이에 대해 “돋보이려고 한 욕심”이었고
“그것도 죄라면 죄”라고 인정했습니다.

- 김건희는 서일대학교에 제출한 이력서에 한림대학교 출강이라고 적었으나,
실제로는 한림성심대학교에 출강했고, 한림대학교와는 다른 학교입니다.
또한, 서울대도초등학교와 서울광남중학교 근무라고 적었으나,
실제로는 실기강사와 교생실습을 한 것이었고, 교사로 근무한 적이 없습니다.

- 김건희는 수원여자대학교와 안양대학교에
제출한 이력서에 영락여고 미술교사 정교사라고 적었으나,
실제로는 영락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미술강사로 근무했고, 정교사는 아니었습니다.
또한, 한국폴리텍1대학에서 부교수로 근무했다고 적었으나,
실제로는 산학겸임교원과 시간강사로 근무했고, 부교수는 아니었습니다.

 

건희 주가조작 논

김건희가 도이치모터스라는 코스닥 상장업체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띄우는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말합니다.
이 의혹은 김건희가 도이치모터스의 대주주인
권오수 전 회장과 친분이 있었고, 권 전 회장이 주도한 주가조작에
김건희의 계좌가 활용되었다는 증거가 검찰에 의해 공개되었기 때문에 제기되었습니다.


김건희의 주가조작 의혹은
2009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5단계에 걸쳐 진행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1단계와 2단계에 집중됩니다.
김건희는 2010년 1월부터 5월까지 주가조작 1단계에 참여한 이모씨에게
주식계좌를 맡기고 자금운용을 일임했다고 인정했으며,
이 과정에서
13억 9000만원의 이익을 얻었다고 검찰이 밝혔습니다.

또한, 김건희는 2010년 9월부터 2011년 4월까지 주가조작 2단계를 주도한 이모씨가
운영하는 투자자문사 '블랙펄인베스트'와 거래한 것으로 의심되는 증거들이 법정에서 공개되었습니다


김건희는 주가조작에 가담한 것을 부인하고, 당시 권 전 회장이나
이XX, 이ㅁㅁ가 주가조작을 하는 것은 전혀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건희가 주가조작에 관여한 것이 사실이라면,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때
"그 주식거래로 손실을 봤다"고 한 발언이 허위일 가능성이 드러나면서,
공직선거법 제250조에 따라 허위사실 유포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김건희 명품 쇼핑 논란


김건희가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하면서 리투아니아에서
명품 매장을 방문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를 말합니다.
김건희가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다섯 곳의 명품 매장을 찾았고,
물건을 구매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보도되었습니다

김건희가 해외에서 명품 쇼핑을 했다면, 국민의 눈높이와 민의에 둔감하고,
공직자의 윤리와 품위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김건희가 쇼핑한 품목과 비용, 자금 출처 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변경 의혹 논란

-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2031년 개통 예정인 고속국도로로,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노선은
경기 하남시 감일동과 양평군 양서면을 잇는 것이었습니다.

- 그러나 국토교통부는  5월부터 종점을
양평군 강상면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했습니다.
이때부터 노선 변경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했습니다.

- 노선 변경의 문제점은 강상면에 김건희 일가의 땅이 있고,
노선 변경으로 인해 이 땅의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김건희 일가는 양평에 총 29개 필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20개 필지가 강상면에 있습니다.

양평 공흥지 개발 의혹 논란


- 양평 공흥지는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에 있는 토지로,
김건희의 선산이 있는 곳과 인접해 있습니다.
이곳은 2014년부터 공공주택 및 상업시설 등을
건설하기 위한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이 사업은 허위 공문서 작성, 토지형질 변경,
땅값 조작 등의 부정 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의혹은 김건희 일가의 땅값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는 추측을 낳았습니다.

- 검찰은 이 사업을 맡고 있던 양평군청 도시과 소속 공무원 3명을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공무원 가운데 1명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에도 관여한 인물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김건희 디올백 논란


김건희가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 동행하면서
한 남성으로부터 디올의 명품 가방을 받았다는 의혹을 말합니다.
이 의혹은 인터넷 언론 '서울의소리'가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영상을 공개하면서 불거졌습니다.
이 영상에는 한국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가 재미 통일운동가로 알려진
최재영 목사로부터 패션브랜드 디올의 300만원 상당 클러치 백을 받는 듯한 정황이 담겼습니다.

김건희는 청탁금지법에 따라 공직자의 배우자로서 100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을 수 없는데,
이를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김건희가 받은 가방이 몰래카메라에 의한 함정이었더라도,
왜 명품 가방을 받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김건희는 이에 대해 아직 아무런 해명이나 사과를 하지 않았으며,
윤 대통령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

김건희의 행보는 대통령의
권력 남용과 무능, 불통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여권 내부의 갈등과 분열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말도 안되는 수많은 논란의 주인공이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의 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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