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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문재인.이재명회동:우린하나 '명문정당'

by 에쩨르 2024. 2. 5.

문재인-이재명 회동, 우린 하나~ 민주당 통합의 신호탄이 될까?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4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만나 30여분간 단독 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동은 총선 공천을 둘러싼 친명계와 친문계의 갈등을 해소하고,
민주당의 통합과 단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인가?
이재명 대표는 총선 승리를 위해 당내 분열과 갈등을 녹여내고 단결하겠다고 강조했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은 공천을 둘러싼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문(친문재인)계 갈등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하나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제 일(흉기 피습)로 걱정하고 위로해줘서 감사하다.
총선 승리를 위해 단결하자”고 했고, 문재인 전 대통령은
“정부·여당이 민생을 방치하고 통합을 도외시해 안타깝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번 총선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마지막 기회”라며
“반드시 승리하는 것이 시대적 소명”이라고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무엇보다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거는 절박함과 간절함이 중요하다. 단결해야 한다”고 했고,
이 재명 대표는 “용광로처럼 분열과 갈등을 녹여내
단결해서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고 박성준 대변인이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공천을 둘러싼 계파 갈등 양상과 관련해
“우리는 ‘명문 정당’”이라며 “총선을 즈음해 친문·친명을 나누는 프레임이 있는데,
우리는 하나이며 단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문 전 대통령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선거가 중요하다며
이 대표가 신경을 써주기를 바랐으며,
이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해서도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넸다

 
이 대표는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한 후 양산시의회에서
열린 민주당 부울경 의료개혁 공약 발표식에 참석했으며,
의료개혁은 민생의 가장 큰 과제라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민주당 내부의 갈등과 분열을 봉합하고,
친문 지지층과의 정서적 결합을 공고히 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잇고 아쉬움을 보완하는
연속선 위에 있는 4기 민주정부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이번 회동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수는 없다.
친명계와 친문계의 갈등은 공천 문제뿐만 아니라
정책적인 차이와 정치적인 이해관계에도 근거하고 있다.
 
특히 친문계의 일부는 이 대표의 당선을 정권교체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 대표의 정치적 성향과 방식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친문계의 협력과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친문계의 의견을 존중하고 수용하며, 정책적인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또한 친문계의 인사들을 차기 정부의 핵심 인력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
반대로 친문계도 이 대표의 당선을 정권연장으로 인식하고,
이 대표의 정치적 비전과 방향에 동참해야 한다.
친문계의 일부가 이 대표에게 불출마를 요구하거나, 자객공천을 비난하거나,
대장동 의혹을 부추기는 등의 행동은 민주당의 통합과 단합을 해치는 것이다.
 
문재인-이재명 회동은 민주당의 통합을 위한 첫걸음이다.
이번 회동을 계기로 민주당은 갈등을 극복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
민주당의 통합과 단합이 민주주의와 민생 경제,
평화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문재인.이재명회동 우린 '명문 정당'

명문 정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022년 8월 처음 만난 자리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들은 민주당의 통합과 단합을 위해 명문 정당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명문 정당은 민주당이 밝고 맛있고 튼튼한 정당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명문 정당은 민주당이 민주주의와 민생 경제,
평화의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정당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명문 정당은 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승리하고,
4기 민주정부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당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부울경 의료개혁 공약 발표식

2월 4일 양산시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하여 의료개혁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의료개혁은 민생의 가장 큰 과제라고 밝힌 이 대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의대 정원을 대폭 확대하고,
의료 수요 관리와 의료인력 재배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의료사고에 대한 공정한 감정과 보상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사고처리 특례법을 제정하고,
의료인들의 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 지역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필수의사제를 도입하고,
지역인재 전형 비중을 높이겠다고 했습니다.
 
- 지역 내 필수의료 특화 병원을 육성하고, 지역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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