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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한동훈, 김건희 문자 읽씹

by 에쩨르 2024. 7. 5.

한동훈, 김건희 문자 읽씹


한동훈 후보와 김건희 여사 사이의 문자 메시지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동훈 후보가 과거 22대 총선을 이끌던 시절 김건희 여사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무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문자 메시지는 김건희 여사가 대국민 사과를 포함하여 필요한 모든 처분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나, 한 후보가 이를 '읽씹'(읽고 씹음) 했다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¹.

김건희 여사는 지난 1월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최근 저의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몇 번이나 국민들께 사과를 하려고 했지만 대통령 후보 시절 사과를 했다가 오히려 지지율이 떨어진 기억이 있어 망설였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
는 취지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어 "사과를 하라면 하고 더 한 것도 요청하시면 따르겠다"며 "한 위원장님의 뜻대로 따르겠으니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이 문자 메시지는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규완 논설실장에 의해 재구성되어 공개되었습니다.

김 논설실장은 문자 내용이 길고 사적인 부분도 있어서 핵심 내용만 정리하여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동훈 위원장이 문자를 읽고도 답변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김 여사가 이로 인해 크게 모욕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은 한동훈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취임한 직후인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디올백 문제'가 시끄러웠고, 이후 김경율 비대위원이 '김건희 리스크'라는 발언을 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 되었습니다.

이 문자 메시지는 한동훈 위원장이 이관섭 비서실장, 윤재옥 원내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사퇴를 요구받은 시점인 1월 18일에서 21일 사이에 보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 김웅 전 의원은 한동훈 위원장이 문자를 무시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해당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당시 선거판에서 국민들이 대통령 내외의 사과를 원했으며, 김 여사가 사과를 하겠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것은 대통령 내외가 선거 패배의 모든 책임을 지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김소연 후보는 한 위원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후보 측 캠프는 문자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재구성'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의혹은 한동훈 후보와 김건희 여사 사이의 문자 메시지를 둘러싼 복잡한 상황을 드러내며, 정치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읽씹"이란
한국어로 "읽고 씹다"의 줄임말이며, 메시지를 읽고 답장을 하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안읽씹"이란
메시지를 읽지 않고 답장도 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결론
대통령 탄핵이 100만이 넘어가는
지금. 하필 지금, 김건희의 대국민사과와 한동훈의 읽씹을
이슈전환  언론플레이를 하는거네요
별 중요한 일도 아닌걸로...

"끼리끼리. 유유상종,초록동색,
물이유취,동주상구"

그러니까 한동훈 특검법, 김건희특검법을
꼭 진행해서 밝히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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