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운동권청산vs정권심판

야당 정권심판론, 여당 운동권청산론(한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정권심판론'을 내세우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운동권 청산론'으로 맞서는 모양새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의 성격을 '운동권 특권정치 청산'으로 규정
 
한동훈 비대위원장 아무말 대잔치 중 몇개
 
"정신 차리고 운동권 정치 종식에 동참하려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 정신차려서 검찰 정치 종식에 국민의 눈높이로 동참하려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운동권 특권 정치조차도 만족 못 하고 개딸 정치를 하려고 한다"
>> 검찰 특권 정치조차도 만족 못하고 김건희. with후니(한동훈 팬카페) 정치를 하려고한다
 
"자기 손으로 땀 흘려서 돈 벌어본 적 없고 오직 운동권 경력 하나로
수십 년간 기득권을 차지하면서 정치 무대를 장악해 온 사람들"
>> 자기 손으로 피.땀 흘려 돈 벌어본적 없고 오직 검사 직업 하나로
수십년간 기득권을 차지하면서 법무부장관, 비대워원장,
차기대선을 노리며 정치 무대를 장악하려는 사람
 
"부동산 실패와 국가채무를 무한정 늘리면서 경제를 망친 주범들이
이제 와서 운동권 심판론을 피하기 위해 민생경제론을 얘기하는 데 대해 국민은 공감하지 않을 것"
>> 인사참패와 해외순방 비용을 마음대로 늘리면서 국가를 망친 주범들이
이제와서 정권심판론을 피하기위해 대구 부산 재래시장 돌면서
민생셀카 찍는것에 대해 70% 이상의 국민은 공감하지 않을것

한동훈이 말하는 586세대란 386운동권이었던 50대를 말한다
한동훈이 말하는 동료시민은 누굴 말하는걸까요?
 
386 세대 운동권이란 1960년대 출생, 1980년대 학번, 1990년대 30대였던 세대로,
1980년대에 학생운동을 통해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 1987년 6월 항쟁을 통해
전두환 군사정권의 민주화 개혁을 요구하고,직선제 대통령 선거제와
정당선거제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1987년 6월 항쟁이란
1987년 6월 10일부터 29일까지 전두환 정권에 대항하여
전국적으로 전개된 민주화 운동을 말합니다.
 
이 운동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4·13 호헌 조치, 이한열 최루탄 피격 사건 등이
계기가 되었으며, 대통령 직선제 개헌과 민주주의 제도의 확립을 이루었습니다.
이 운동은 한국의 정치, 사회, 문화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노동자, 학생, 시민, 빈민, 농민 등이 참여한 대규모 시민 저항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또한 2002년에는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며 진보 정치의 세대적 기반을 형성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기틀을 만들어낸 선배들의 목숨값을
정치. 총선.기득권. 권력자가 되기 위해 지들끼리 눈가리고 아웅만하고 있을까요?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