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씨 붙이지않아 행정조치 SBS (코미디입니다)

선거방송심의위원회(SBS)의 행정지도 의결에 대한 분석

최근 한국의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SBS 방송사에 대해 '행정지도'라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는 SBS의 한 프로그램에서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여사'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이름만을 사용한 것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었기 때문입니다.

2024년 1월 15일 방송된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서는 김건희 여사에 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 방송에서 야당 측 출연자인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김건희 여사를 단순히 '김건희'라고 호칭하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2024년 2월 22일에 회의를 개최하고, 해당 방송에 대해 '권고' 형태의 행정지도를 의결했습니다. 이는 방송에서 대통령 영부인에 대한 적절한 존칭 사용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위원회의 다수는 "순화된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며 행정지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일부 위원은 "대통령 부인에 대해 '여사'도 안 붙이고, '씨'도 안 붙였는데 이런 건 진행자가 잡아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추천 심재흔 위원은 "김 여사가 아니라 '김건희 특검'을 지칭한 것"이라며, '김건희특검법'이라는 용어는 사회적으로 네이밍된 부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결국, 위원회는 '권고' 의견을 내고 행정지도를 의결했습니다.  이러한 조치가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약으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방송에서의 언어 사용과 관련된 사회적 논의를 촉발시켰으며, 앞으로 언론과 정치 간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게 개콘보다 재밌지 않나요?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북한에 사는것도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