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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위원 프로필,국회논란

by 에쩨르 2024. 6. 22.

김용원위원 프로필,국회논란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프로필

- **출생**: 1955년 3월 22일, 경상남도 부산시 영도출장소 (현재 부산광역시 영도구)

- **학력**:
  - 청학국민학교
  - 부산남중학교
  - 경남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미시간 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경력*
  - 제19회 사법시험 합격
  - 제10기 사법연수원 수료
  -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부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 검사
  -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및 고등검찰관
  - 법무법인 천지 대표변호사
  - 국민신당 영도 지구당 위원장
  -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및 중앙당 법률지원단 부단장

  -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무행정분과 상임자문위원
  - 법무법인 한별 대표변호사
  - 세종미래포럼 상임공동대표
  -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형제복지원 진상규명특별위원회 위원장
  - 부산항 김용원변호사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 **현직**: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김용원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

- 김용원 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되었습니다

- 김 위원은 과거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을 때,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의 대표를 맡은 바 있습니다

- 최근 김용원 위원의 막말 논란과 관련하여, 시민사회와 정치권은 김 위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으며,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차기 국가인권위원장은 인권 감수성을 갖춘 인물이 임명되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김용원과 야당 의원들, 그리고 송두환 인권위원장 간에 발생한 논란


- 김용원 위원은 언론인들을 향해 '기레기'라는 막말로 논란을 일으켰으며, 이로 인해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타를 받았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김용원 위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송두환 인권위원장과도 갈등을 빚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신장식 의원은 김 위원을 '반인권 독직 인권위원'이라고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회를 망가뜨리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을 표했습니다

- 송두환 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직 확실히 말할 수 없다면서도 여러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 김용원 위원은 자신에 대한 비판에 '망발'이라고 반응하며, 신장식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 김용원 위원은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중 송두환 위원장에게 고성과 삿대질을 하며 막말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 이러한 행동은 국회의 신성한 공간에서 이루어졌으며, 김 위원의 태도와 발언에 대해 많은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 김 위원은 송 위원장을 향해 "국가인권회를 망가뜨리기 위해서 인권위원을 임명했을 수도 있다"고 발언하며, 송 위원장이 이에 대해 "아직 그렇게까지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고요. 다만 여러 가지 가능성을 놓고 항상 생각은 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 또한, 시민사회와 정치권은 김용원·이충상 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하며, 인권위의 정상화와 차기 인권위원장의 인권 감수성을 강조했습니다.


- 김용원 위원은 언론인들을 향해 **'기레기'**라고 지칭하며,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 그는 또한 **'인권 장사치들'**이 방청하고 회의 내용을 왜곡한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위원장 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 특히, 김 위원은 **한겨레**와 **경향** 신문을 언급하며, 이들의 보도를 조롱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업무보고를 위한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나왔으며, 김용원 위원의 태도와 발언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역할과 위상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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