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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김여정의 막말:윤석열대통령 평가

by 에쩨르 2024. 2. 8.

 

김정은, 김여정이 평가한 윤석열대통령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을 비교하며 평가

 

- "문재인은 영특하고 교활한 사람이다.

그는 우리의 핵무력을 무시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의 평화 의지는 우리의 전력 강화를 위해 해야 할 일을 방해했다."

 

- "윤석열은 무식할 정도로 용감하다.

그는 우리의 핵무력을 도전하고 대북 억제력을 강화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의 도발은 우리의 핵무기 고도화에 대한 정당성을 줬다."

 

- "문재인은 진짜 안보를 모르는 사람이다.

그는 우리의 핵무력을 인정하고 대화를 요구했다.

그러나 그의 대화 제안은 우리의 핵무력을 포기하라는 요구였다."

 

- "윤석열은 진짜 안보를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우리의 핵무력을 겁먹고 대북 제재를 강화했다.

그러나 그의 제재 조치는 우리의 핵무력을 더욱 강화하게 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3년 12월 31일

연말 전원회의에서 발표한 담화에서 사용한 표현입니다.

 

- "윤석열 그 인간 자체가 싫다.

 

- "넘치게 보여준 무식함"

 

- "어리석음의 극치"

 

- "개는 어미든 새끼든 짖어대기 일쑤라더니

명색이 대통령이란 것도 다를 바 없다"

 

- "오늘은 담대한 구상을 운운하고 내일은 북침전쟁연습을

강행하는 파렴치한 이가 다름아닌 윤석열 그 위인"

 

- "제발 좀 서로 의식하지 말며 살았으면 하는 것이 간절한 소원이고

북남문제에 집적거리지 말고 제 집안이나 돌보고 걱정하는 것이 좋을 것"

 

- "가뜩이나 경제와 민생이 엉망진창이어서 어느 시각에 쫓겨날지도 모를

불안 속에 살겠는데 언제 그 누구의 경제와 민생 개선을 운운할 겨를이 있겠는가"

 

- "한때 그 무슨 '…운전자'를 자처하며 뭇사람들에게

의아를 선사하던 사람이 사라져버리니 이제는 그에 절대 짝지지 않는

제멋에 사는 사람이 또 하나 나타나 권좌에 올라앉았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2023년 8월 19일

발표한 담화에서 사용한 표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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