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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류희림 국제망신 미국서 구글과 면담 중 책상 '쾅'"‥

by 에쩨르 2024. 5. 23.

류희림 국제망신 미국서 구글과 면담 중 책상 '쾅'"‥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이 최근 미국에서 구글 부사장을 만나 책상을 내리치며 항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주 미국 출장을 다녀온 류 위원장은 현지시간 15일 워싱턴에서 마컴 에릭슨 구글 부사장과 만나 실무협의를 하던 중 '유튜브 살인 생중계' 영상이 뒤늦게 삭제됐다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언성을 높이며 책상을 쾅 내리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글코리아는 류 위원장의 행동이 부적절했다며  방심위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이 사건은 국제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류 위원장은 귀국 뒤 첫 출근인 그제 간부회의에서 당시 상황을 부인하지 않았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구글 미팅에서 인상 쓰고 언성을 높이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류 위원장 스스로 자랑하듯 얘기했다"는 겁니다.

방심위의 한 관계자는
"공식 회의에서 책상을 내리칠 수 있겠냐"면서도 "쳐도 쾅 치는 건 아니었고 강조하는 과정에서 목소리가 커지거나 그랬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방심위 노조는 "국제적 망신이 따로 없다"며 "무례한 회의를 처음 경험했을 구글 임직원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꼬집었습니다

류희림 위원장은 물론, 당시 출장에 동행했던 방심위 관계자 역시 MBC의 여러 차례 통화 시도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은 미디어와 관련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류희림 위원장의 행동과 구글코리아의 반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무리
하다하다 이젠 미국까지 직접가서,
일개 방통위원장 주제에 나대다가 대한민국이 국제적인 개망신을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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