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선물한 최재영 목사 청문회 증인 출석

명품백 선물한 최재영 목사 청문회 증인 출석

최재영 목사는 최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발의 국민청원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김건희 와 관련된 여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김건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하고 이를 몰래 촬영한 뒤 폭로한 인물로, 이번 청문회에서 김건희의 국정농단을 집중 조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목사는 청문회 출석 전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사실관계를 확인해드리고자 출석 요청에 응했다"며 "법리적 해석으로 물타기 되면 안 되고, 김건희의 국정농단을 집중 조명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김건희가 언론을 통해 누가 봐도 합당하지 않은 궤변으로 합리화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예를 들어, 반환하라는 지시를 행정관이 잊었다거나, 경호원들이 책을 버렸다는 말도 안 되는 얘기로 모면하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재영 목사는 김건희와의 소통 기간 동안 여러 차례 만남을 가졌으며, 그 과정에서 김건희의 행동과 태도에 대해 심각한 문제를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김건희가 대통령 부인으로서의 품격을 지키지 못하고, 인사권을 주무르는 등의 행동을 거리낌 없이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폭로하기 위해 명품 가방을 선물하고 이를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최 목사는 김건희의 국정농단을 폭로하는 것이 공익제보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의상실 몰카 촬영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탄핵까지 이어졌던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 폭로도 불투명한 국정 운영을 밝히기 위한 정당한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번 청문회에서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최 목사는 김건희가 국정을 책임진 대통령의 배우자로서 결벽에 가까울 정도로 청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김건희가 국정농단을 저지르고 있으며, 이를 집중 조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사건은 김건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된 논란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최재영 목사의 폭로와 주장에 대해 김건희 측은 "몰카 공작"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 목사는 이러한 폭로가 공익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김건희의 국정농단을 밝히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결론
최재영 목사님
국가를 위해 용기내주신거 국민들이 다알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