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 논란, 프로필

박선영 프로필
1. 나이와 고향
출생연도: 1956년생 (2024년 기준 만 68세)
고향: 서울특별시
2. 학력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프랑스 파리1대학(팡테옹-소르본) 법학 박사
3. 경력
외교관 출신으로 국제 외교 분야에서 활동
동국대학교 법학과 교수
18대 국회의원 (2008~2012,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국제사법재판소(ICJ) 및 국제인권위원회 활동 경험
2024년 12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임명
4. 주요 논란
12·3 내란사태와 관련된 정치적 혼란 속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박선영(68)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박선영은 10일 취임 직후, 자신의 임명을 반대하며 출근을 저지하려는 국가폭력 피해자 단체와 내부 비판 목소리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박선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취임 소감을 올리며 “탄핵이 부결된 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은 윤석열”이라며 “출근 저지 투쟁은 헌정유린이자 내란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법치주의를 말살하려는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빌딩 앞에서는 국가폭력 피해자 단체가 박 위원장의 취임을 저지하기 위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윤석열의 위헌적 계엄 선포를 옹호한 인사가 국가의 독립조사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것은 부당하다”고 비판했다.
박선영은 “국가폭력 피해자라고 해서 공인에 대한 폭력이 정당화되지는 않는다”며 “언어폭력도 폭력”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저는 밀치면 쓰러질 것이고, 때리면 맞겠지만, 밟히고 때릴수록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더 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선영의 임명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소추안 발의 직후인 지난 6일 단행해 ‘알박기 인사’라는 논란을 낳았다. 이에 송상교 진실화해위 사무처장은 임명에 반발하며 9일 사의를 표명했다.
* 5·16 군사 쿠데타 옹호 발언
과거 5·16 군사 쿠데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이는 진실화해위가 과거사 정리를 위해 설립된 독립 조사 기관임을 고려할 때 위원장으로서 부적합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법치주의를 말살하려는 행위”라고 강경 발언을 이어가며 갈등을 증폭시켰다.
* 정치적 중립성 훼손 우려
과거 정치 경력 및 보수적인 성향이 문제시되며 진실화해위 위원장으로서의 공정성과 독립성이 의심받고 있다.
* 사회적 반발과 내부 갈등
취임 이후 국가폭력 피해자 단체의 시위와 진실화해위 내부 비판이 지속되며, 사무처장 송상교가 사의를 표명했다.
결론
나이 처먹고..
욕을 처박아도...
욕이 안까운 할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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