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윤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법사위 윤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과 관련하여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김건희를 포함한 여러 증인들을 채택하였습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위원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결정되었으며, 국민의힘 소속 유상범 의원 등이 관련 질의를 하였습니다.

국회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발의해 달라는 이번 청원은 지난 6월 20일 시작됐으며, 이날 기준 참여자 수가 133만명을 넘어섰다.

윤 대통령 탄핵 사유

△해병대 박정훈 수사단장에 대한 외압 행사

△명품 뇌물수수·주가조작·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조작

△전쟁 위기 조장

△일본 징용 친일 해법 강행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방조
등 5개다.

청문회의 증인 명단에는 김건희,장모 최은순 외에도 임성근 이종섭 등 총 39명이 포함되었으며, 이는 야당 주도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청문회는 국회의 탄핵 소추안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에 대한 논의의 일환으로, 여야 간의 첨예한 대립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