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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유시민 작가(침팬지폴리틱스): 침팬지 윤석열, 보노보 문재인

by 에쩨르 2024. 2. 14.

 

 


- 유시민 작가는  

'매불쇼'에서

침팬지의 정치적 행위와

인간의 정치적 행위를

비교하고 분석했습니다.

- 유시민 작가는

침팬지의 정치적 행위를 이해하기 위해

프란스 드 발의 저서

침팬지 폴리틱스를 소개했습니다.

- 유시민 작가는 《침팬지 폴리틱스》에서

등장하는 두 마리의 침팬지,

아모스와 고블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 아모스

무리의 우두머리로서 약자들을 돕고,

다른 침팬지들과

친화적으로 상호작용했습니다.

아모스는 병이 들어

우두머리 자리에서 내려온 후에도

다른 침팬지들이 그를 돌봐주었고,
그가 죽자 다른 침팬지들은 며칠 동안

먹이를 먹지 않고 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 고블린

무리의 우두머리로서 다른 침팬지들을 위협하고,

상해를 입히고, 지배했습니다.
고블린은 자신의 영역과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 다른 수컷들과 경쟁하고,

강한 수컷이 암컷을 지배했습니다.
고블린은 약해지고 다른 수컷이

우두머리 자리를 노리자

무리내 다른 침팬지들도

일제히 달려들어 공격해서

결국 처참하게 살해당했습니다.


- 유시민 작가는 아모스와 고블린의 행동을

인간의 정치적 행동과 비교했습니다.
유시민 작가는 아모스는

협력과 공동체 의식을 가진 인간과 비슷하고,
고블린은 본능과 욕망에

충실한 인간과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 유시민 작가는

매불쇼에서 윤석열과 문재인의 정치적 행동
침팬지와 보노보라는

두 종의 영장류에 비유하셨어요.

침팬지는 권력을 위해 서열을 정하고,

동맹을 맺고, 배신하고,
음모를 꾸미는 등 인간과

비슷한 정치적 기법을 사용한다고 해요.

반면 보노보는 침팬지와 같은 종이지만,

서열이 없고, 협력하고,
갈등을 피하는 등

평화로운 단체 생활을 한다고 해요.

유시민 작가님은
윤석열은 침팬지처럼 본능에 충실하고,

권력욕구가 강하고,
메타인지가 부족한 사람이라고 말하셨어요.  


문재인은 보노보처럼

협력과 화합을 추구하고,

갈등을 회피하고,
순진하고 선량한 사람이라고 말하셨어요.
이렇게 두 사람은 원래 종이

다른 인간이라고 표현하셨어요.

 

침팬지 폴리틱스란

침팬지의 사회적 행동과 인간의 정치적 행동을

비교하고 분석하는 학문입니다.
세계적인 영장류학자 프란스 드 발이

1982년에 출간한 저서 《침팬지 폴리틱스》에서

이 용어를 처음 사용했습니다.
드 발은 네덜란드 아넴에 있는

부르거스 동물원의 침팬지들을 관찰하면서,
침팬지들이 권력투쟁 연합, 배반, 음모, 타협, 화해 등의

고도의 정치적 기법을 사용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드 발은 침팬지의 정치적 행동을

인간의 정치적 행동과 비교하고,
인간과 침팬지 사이의

근본적인 유사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드 발은 정치의 기원은

인류의 역사보다 오래되었음을 주장했습니다

침팬지 폴리틱스는 인간의 정치 사회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학문입니다.
침팬지는 인간과 가장 가까운 친척이며,

인간의 유전자와 약 99%가 일치합니다.
그러나 침팬지는 인간과 다른 환경에서

진화했기 때문에 행동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침팬지는 가부장적이고 공격적인 동물이고,

인간은 협력적이고 평화적인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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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고블린의 비극과 아모스의 영광: 침팬지 폴리틱스

침팬지폴리틱스는 프란스 드 발이 쓴 책으로, 침팬지들의 사회적 행동과 정치적 전략을 연구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책에서는 고블린과 아모스라는 두 마리의 우두머리 수컷 침팬지의 이야기

holyrgrai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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