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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박수홍 친형, 1심에서 횡령 혐의로 2년 선고…형수는 무죄

by 에쩨르 2024. 2. 14.

 

 

 


박수홍의 출연료 횡령 혐의를 받는 친형 박모씨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형량이 너무 적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수홍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방송 출연료 등 약 45억 원을 친형 박씨에게 맡겼다.

그러나 박씨는 이 돈을 자신의 개인 계좌로 이체하거나 현금으로 인출하여 횡령한 혐의를 받았다.

박수홍은 이 사실을 알고 2020년 11월에 고소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는

14일 박씨에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씨가 20억 원 정도를 횡령했다고 인정했다.

재판부는 "장기간에 걸친 범행으로 회계의 불투명성이 증대됐다"고 지적했다.

다만 "1억 원을 제외하고는 개인적으로 착복했다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면서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는 점을 들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반면 박수홍의 형수인 박씨의 아내는 횡령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박수홍의 출연료를 횡령한 행위에 형수가 관여했다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에 대해 네티즌들은 형량이 너무 적다고 비판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전청조는 12년인데 박수홍 친형은 2년이라니"
"형수는 무죄라니 어떻게 가능하냐"
"박수홍이 돈 버는 노예 취급받았다"
"항소해서 더 높은 형량 받아야 한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박수홍은 이번 1심 판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박수홍은 재판 과정에서 친형에게 경제적 피해와 가족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엄벌을 탄원했다고 한다.

박수홍은 친형의 행동에 대해 "돈을 빼돌린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횡령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가혹하다"고 말했다.

박수홍 친형 측은 항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인다.

박수홍 친형은 재판에서 "박수홍의 돈을 횡령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박수홍 친형은 "박수홍의 돈은 아버지가 관리했고, 나는 그저 도와준 것뿐이다"고 말했다.

박수홍 친형은 "박수홍이 고소한 것은 가족 간의 문제를 법정으로 끌어온 것이다"고 비난했다.
(뭐라는겨? 누가 누굴 비난해!!
이게 말이야? 방구야?
뻔뻔한게 한동훈같네 쯧쯧)


박수홍과 친형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될지 앞으로의 과정이 주목된다.

 


박수홍님 기운내세요
죄지은 것들은 꼭 다시 벌 받을거에요
법적으로 벌을 주지 못해도...
이후 인생은 아주 비통하고 험난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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