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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윤 대통령 우크라이나 방문: 무능한 리더십에 우려, 분노, 좌절

by 에쩨르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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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내외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와 폴란드 방문 등

4박6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정을 변경해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15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상황을 떠올리게 한다.

생즉사(生則死) 사즉생(死則生)의 정신으로

우리가 강력히 연대해

함께 싸워 나간다면 분명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방문과 군사원조 확대

약속이 많은 관심과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살상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부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지뢰 제거 장비와 긴급 대피 차량 등의

물적 지원은 검토하고 있습니다.

휴대용 지뢰탐지기와 방호복은 이미 보내졌고,

향후 추가 지원도 논의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은 안보, 인도적 지원, 재건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보 분야에서는 평화 기념식 및 정상회담 개최 협력, 군수물자 지원 확대,

한-우크라이나 방산협력 강화 방안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식량 및 에너지 안보 지원과 국제사회 기여 방안도 포함돼 있습니다.

인도적 측면에서는 지뢰탐지기, 지뢰제거기 등 안전장비 지원,

우크라이나의 전투력 강화를 위한 재정지원,

아동 심리치료 등 지원체계 구축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우크라이나-한국 학생 장학금 지원,

대외협력기금(EDCF)과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복합 지원 등이 지원 패키지에 포함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폭우와 산사태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방문을 위해 해외 순방을 연장한 것은

재난 상황 대처를 위해 조기 귀국하는 것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이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사즉생의 각오로 함께 싸우자고

강조한 발언은 러시아에 대한 잠재적 도발로

러시아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과

현지에서 활동하는 우리 기업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장을 직접 방문하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언급하는 등

윤 대통령의의 행보가

자칫 러시아와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한국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휘말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의 영향력 아래 있는

북한이 군사력 증강을 강화하여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개인이 표현한 비판과 분노는 이러한 상황으로 인한

윤 대통령의 무능과 전쟁 발발 가능성을 겨냥한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행동과 언행은

답답함과 분노, 실망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국가가 엄청난 재난에 직면해 있는데도

사태를 방치한 채 해외 순방을 강행하는

대통령을 보면서 답답함과 분노를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러시아와의 관계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사생결단의 정신으로

함께 싸우겠다고 선언한 것은 심히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마치 러시아를 의도적으로

적대적인 국가로 묘사하여 현지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우리 기업의

안정을 위협하는 것처럼 비춰지고 있습니다.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을 언급한 것은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한국이 개입할

가능성을 암시하는 것이어서 더욱 우려스럽습니다.

러시아의 영향력 아래 있는 북한의 무력 증강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이러한 행동은 한반도 긴장 고조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G7 정상회담 당시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로마냐주에서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이탈리아 총리가

다 취소하고 귀국을 서둘렀습니다.

당시 윤석렬 대통령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에게 애도와 위로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일본 히로시마 한

호텔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단체 기념사진 촬영 후 멜로니 총리와

가진 약식 환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은 멜로니 총리 손을 잡으며

"기록적인 폭우로 커다란 피해를

본 데 대해 심심한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

"신속한 수해 피해 복구와 수습으로

평화와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참 이해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국민들끼리 서로 위로하고 애도를 전해야 됩니다.

 

 

 

 

 

 

 

결론적으로 분노, 좌절, 실망을 불러일으키는

대통령의 행동을 목격하면서 낙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국민의 복지를 우선시하고 시급한 국내 문제를

해결하는 효과적이고 책임 있는 리더십에 대한 열망이 더 커집니다.

지도자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거나

시민의 요구보다 자신의 의제를 우선시하면

실망감과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잃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건설적인 대화에 참여하고,

지도자들이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도록

민주적 절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의견을 표명하고 우리 국가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우리는 긍정적인 변화를 향해 노력할 수 있고 진정으로

국민의 이익을 대표하고 봉사하는 리더십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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