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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이원모 프로필, 논란

by 에쩨르 2024. 9. 24.

이원모 프로필


**이원모 프로필**


**나이**: 1980년 1월 5일생으로, 2024년 기준으로 44세.

**고향**: 서울특별시 출신.

**배우자**: 신지연
- KBS 아나운서로 활동
-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의 차녀로, 한방 관련 업체 대표를 지냈습니다.

**학력**
-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졸업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LL.M.) 학위 취득

**경력**

1. **검사**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제37기를 수료한 후 부산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임용되었습니다.

이후 대검찰청 및 서울중앙지검 등에서 특수부 검사로 활동하며 중요 사건을 담당했습니다.

2.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윤석열 대통령 당선 이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

3. **윤석열 캠프 법률팀장**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광화문 캠프에서 법률팀장을 맡아 여의도와 서초동의 가교 역할을 했습니다

**논란**

최근 이원모 전 비서관은 김건희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서울의소리에서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김건희가 이원모 전 비서관을 국회의원으로 만들기 위해 공천 작업에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신지연


**김건희와의 관계**

이원모 전 비서관과 부인 신지연은 김건희 여사와 가까운 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지연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부터 김건희와 교류해왔으며, 김건희의 공식 및 비공식 활동을 지원해왔습니다.

**해외 순방 논란**

2022년 6월, 신지연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스페인 마드리드 순방에 동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 씨는 김건희의 일정을 보좌하며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이용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신지연이 오랜 해외 체류 경험과 국제 행사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각종 행사 기획 등을 지원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신 씨는 무보수로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순방에 참여했으며, 모든 행정적 절차를 적법하게 거쳤다고 발언했습니다.

**논란의 이유**

1. **민간인 신분**
신지연 씨는 대통령실 직원이 아닌 민간인 신분으로 대통령 전용기를 이용해 해외 순방에 동행한 것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2. **특혜 의혹**
신 씨가 대통령 부부의 해외 일정을 지원한 것이 사적 인연을 활용한 부적절한 수행이라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3. **비선 보좌 논란**
김건희가 공식 활동과 관련해 비공식 채널을 통한 인사들의 조력을 받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비선 보좌 논란이 더욱 거세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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