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대표 김영주 의원 겨냥

이재명 대표가 김영주 의원을 겨냥하여 한 발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과 관련하여, 김영주 의원이 공직자 윤리 항목에서 채용비리 부분에 대해 소명하지 못해 0점 처리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러한 평가가 현역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든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주 의원은 이에 대해 즉각 반박하며, 자신은 채용비리와 관련하여 경찰조사를 받은 적도 없고 검찰에서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영주 의원은 과거에 신한은행 채용비리와 관련된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자신은 그 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 채용비리 보도 내용

- 채용비리 의혹

김영주 의원은 2014년 신한은행 채용비리와 관련하여 언론에 보도된 바 있습니다. 이는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인사담당자들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전·현직 의원들을 포함해 150명의 채용 청탁을 받고 면접 성적이 낮은 지원자 등을 합격시킨 사건입니다.
  

- 검찰 공소장 내용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2014년 상반기 신입은행 파일 비고란에 "thru 김영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영등포구의원 자녀"라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김영주 의원에게 채용 청탁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등포 구의원의 자녀가 불합격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재차 합격시킬 것을 지시하여 부정 통과시켰다는 의혹을 나타냅니다.

- 김영주 의원의 해명

김영주 의원은 채용비리와 관련하여 경찰 조사를 받은 적도 없고 검찰의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고 주장하며, 자신은 그 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영주 의원은 과거에 신한은행 채용비리와 관련된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자신은 그 사건과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보도 내용은 김영주 의원과 신한은행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된 주요 사항들을 담고 있습니다. 김영주 의원은 자신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으며, 이재명 대표는 김영주 의원의 입당과 관련하여 평가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