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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더불어민주연합'의 창당

by 에쩨르 2024. 3. 4.

더불어민주당 비례연합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창당

창당 배경과 목적

더불어민주당은 진보진영의 연합을 통해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더불어민주연합'을 창당하였습니다. 이는 다가오는 선거에서 더 많은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기존의 정당 체계를 보완하고, 다양한 정치적 목소리를 국회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당 과정

'더불어민주연합'은 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 진보당 등 원내 3당과 재야 시민사회의 참여로 구성되었습니다. 창당대회는 국회에서 개최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강령과 당헌을 제정하고, 윤영덕 민주당 의원과 백승아 초등교사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공동대표로 추대하였습니다.

창당대회 및 선언

창당대회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더불어민주연합이 앞장서서 싸울 것을 선언하였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모든 국민과 세력이 변화를 바라고 퇴행에 찬성하지 않는다면 힘을 합쳐야 한다고 호소하였고,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후보 단일화와 정책연대를 통해 민주진보의 가치가 살아있는 국회를 만들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향후 계획

더불어민주연합은 비례대표 후보로 총 30명을 배치할 계획이며, 이 중 새진보연합과 진보당이 각각 3명, 시민사회 대표인 연합정치시민회의가 4명, 더불어민주당이 나머지 20명의 후보를 낼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더불어민주연합은 다양한 정치적 의견을 대변하고, 민주진보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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