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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이종섭 즉각 귀국, 황상무 거취 스스로 정해야" 한동훈

by 에쩨르 2024. 3. 18.

한동훈 " 이종섭 대사와 황상무 수석의 거취 문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이종섭 주호주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 대한 거취 문제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종섭 대사에게 즉각 귀국을 요구하며, 황상무 수석에게는 스스로 거취를 결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종섭 대사의 귀국 요구 배경

이종섭 대사는 현재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 대사가 즉각 귀국하여 수사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수처가 즉각 소환하고, 이 대사는 즉각 귀국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 문제는 총선을 앞두고 정쟁을 해서 국민들께 피로감을 드릴 만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황상무수석의 자진 사의 요구

황상무 수석은 정보사 '기자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하며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이에 대해 한 위원장은 부적절한 발언이었으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황 수석이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치적 파장과 대응


이번 발언은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입니다. 특히 수도권 후보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민심이 총선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총선을 앞두고 정쟁으로 국민들에게 피로감을 주는 일이 아니라고 언급하며,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의 이번 발언은 총선을 앞두고 당 내부의 청산과 정화 작업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종섭 대사와 황상무 수석의 거취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국민의힘의 이미지와 총선 전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임을 시사합니다. 한 위원장의 발언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통해 당의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됩니다

결론
지금은 쇼타임~~~

총선 몇일 안남아서 표심 잡으려고 또 그냥 내뱉는거같은데...

우선 대통령과 상의후 발표한건가?
아님 당대표로 처음 대통령의 심기를 거역한건가?
혼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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