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이재명 편 안 들어서 경선 탈락?"

박주민 의원의 경선 탈락 발언 분석

더불어민주당의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가 최근 당내 경선에서의 현역 의원들의 대거 탈락과 관련하여, 이재명 대표의 편을 들지 않았기 때문에 탈락했다는 주장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요소들을 분석하며, 경선 결과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경선 탈락의 배경

박주민 의원은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하여, 민주당 총선 후보 경선에서 비명계 현역 의원들이 대거 탈락하고 친명 인사들이 본선에 진출한 것에 대해, 윤석열 정권과 더 선명한 싸움을 원하는 결과라고 해석했습니다 그는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당심과 민심 사이에 큰 차이가 없음을 지적하며, 당원과 일반 시민들이 좀 더 선명하고 결기 있는 사람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대표에 대한 재신임 문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재신임 측면에 대한 질문에 박주민 의원은, 당 대표에 대해서는 당원들이 절대적으로 신임하고 있으며, 재신임이라는 표현 자체가 적합한지 모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당원들의 신뢰가 여전히 견고함을 시사합니다.

정성적 평가와 경선 결과

박주민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가 있었으며, 정성적 평가에서는 동료 의원들, 당직자들, 당원들에 의한 평가가 이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평가에서 차이가 벌어지면 상대평가로 인해 등수가 밀릴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재명 대표 편을 들어야 할 때 덜 든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평가 과정에서의 결과라고 해석했습니다.

조국혁신당과 비례정당 투표

조국혁신당이 비례정당 투표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것과 관련하여, 박주민 의원은 민주당원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분들은 지역구 투표뿐만 아니라 비례 투표에서도 더불어민주연합을 지지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른바 '지민비조' 구호에도 선을 그으며, 민주당의 일원으로서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박주민 의원의 발언은 민주당 내부의 경선 과정과 결과에 대한 그의 분석을 제공합니다. 그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재신임 문제와 경선 탈락의 다양한 요인들을 설명하며, 당내 경선이 단순히 특정 인물의 편을 들지 않아서 발생한 결과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비례정당 투표에 대한 그의 견해는 민주당의 단합과 일관된 지지를 호소하는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결론

박주민의원은 현재의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고있다
이재명을 끌어내리려고
공천 탈락한 의원들을 전부 비명이라고 하는건 억지아닌가?
국민의 바램데로 능력없고 의원직에만 눈 돌아있는 인간들은
잘라내고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는게 정석이다  고목나무들은 국회에서 사라져주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