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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정우성은 좌파 연예인 설운도,강원래는 우파 연예인

by 에쩨르 2024. 7. 12.

이진숙 색깔론 문소리,정우성은 좌파연예인
설운도,강원래는 우파연예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의 과거 강연 내용과 관련하여, 그녀가 일부 연예인과 영화들을 정치적 성향에 따라 분류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2022년 12월 자유민주당 주최 행사에서 MBC 파업을 좌파 대통령과 연관 지으며, 문화 권력이 좌파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베테랑', '괴물', '택시 운전사', '암살', '변호인', '설국열차', '기생충'
웰컴 투 동막골’과 ‘공동 경비 구역 JSA’ 등을
좌파 영화,

'국제시장', '태극기 휘날리며', '인천 상륙 작전', '연평해전'을 우파 영화로 분류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좌파 성향의 영화를 만들면 히트 치고 (관객이 1000만명 이상 든 영화가) 이렇게 많다.

(좌파 영화를 보면) 알게 모르게 우리 몸에, 디엔에이(DNA)에 스며든다”면서

“(그러나) 우파 영화는 이렇게 뿐이 (없다). 좌파 (영화)가 몇십 배 더 많다”
고 주장했다.

다만 이 후보자는 강연 당시 어떤 근거로 이들 영화를 좌파, 우파로 나눴는지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

이 후보자는 “연예계도 (좌파가 훨씬 많은 것) 아시지 않느냐”며
그가 꼽은 좌파 연예인은 '김제동, 김미화, 강성범, 노정렬, 정우성, 권해효, 안치환, 김규리, 문소리' 등이다.

강성범
씨에게는 '좌파 유튜브, 조국 수호집회'
노정렬
씨에게는 '조국 수호집회 사회' 정우성 씨에게는 '세월호 다큐 <그날 바다> 내레이션'
권해효
씨에게는 '<백년전쟁> 내레이션',
김규리
씨에게는 2008년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집회 당시 SNS에 올린 일명 '청산가리' 발언
문소리 씨에게는 2022년 11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이태원 참사로 숨진 스태프를 언급하며 “너를 위한 애도는 이게 마지막이 아니다. 진상이 규명되고 책임자가 처벌된 뒤에 하겠다”고 발언한 것 때문에
좌파로 규정됐다.

우파 연예인으로는 나훈아와 소유진, 김흥국, 강원래, 설운도가 언급됐다. 이 후보자는 이들을 우파로 분류한 이유에  설명하지 않았다.


이 후보자의 이러한 발언은 방송 정책을 총괄하는 기관의 수장 후보자로서 중립성과 독립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가 강연에서 어떤 근거로 영화와 연예인들을 정치적 성향에 따라 분류했는지 명확히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이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 후보자는 과거 페이스북에서 MBC를 좌파 언론으로 규정하고,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내는 등 정파적인 행동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서의 적합성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계에 대한 정치적 편향성을 둘러싼 더 넓은 사회적 논의를 촉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문화 예술계가 정치적으로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공간으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주장과 맞닿아 있으며, 이 후보자의 발언이 이러한 원칙에 어긋난다는 지적입니다.

이러한 비판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서의 그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결론
이 할머니는 그냥  A crazy bitch ~
갈수록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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