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후보자 프로필
- **나이**
- 1961년 63세
- **고향**
-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안포리
- **학력**
- 대구남도초등학교
- 구남여자중학교
- 신명여자고등학교
- 경북대학교 영어교육과 졸업
-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영동시통역학 석사
- 존스 홉킨스 대학교 공공정책학 석사
-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학 석사
- **경력**
- MBC 보도국 기자
- 국제부장, 워싱턴특파원
1990~1991년 걸프전과 2003년 이라크전에서 종군기자로 활약했습니다.
- 기획조정실 정책협력부장, 기획홍보본부장
- 보도본부장, 대전MBC 사장
- **정치 경력**
- 2019년 자유한국당 입당
- 2021년 윤석열 대선캠프 특보 대변인
- 2022년 대구시장 출마 (경선 컷오프)
- 2023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내정
- **정치성향**
이진숙 후보자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보수적인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전 대표가 지난 2019년 '1호 인재'로 영입한 바 있습니다
이진숙 논란
- **'바이든-날리면' 보도 논란**
이진숙 후보는 '바이든-날리면' 보도를 가짜 뉴스로 지칭하며, 이러한 보도가 최소한의 보도 준칙도 무시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공영방송 비판**
그녀는 공영방송이 정치권력, 상업 권력, 노동 권력의 압력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며, 현재의 공영언론이 민주노총 등 정권에 반대하는 노동계의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비판했습니다
- **정치적 반응**
더불어민주당은 이진숙 후보의 지명을 방송장악을 이어나가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로 간주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방송통신위원장 급속지명**
이진숙 후보의 방송통신위원장으로의 급속한 지명은 공영방송 임원진 교체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이는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와 관련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진숙 후보는 방송이 공기가 아닌 흉기로 불리기도 한다고 언급하며,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을 확보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녀의 발언은 언론의 역할과 공영방송의 독립성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를 촉발시켰습니다.
그녀가 2014년 보도본부장로 재임하던 시기 MBC 뉴스는 과도한 게임 때리기 성 보도로 게이머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2014년 3월 14일날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 일어난 ahq Korea 승부조작 및 천민기 선수 투신사건에 대한 인터뷰를 게임중독으로 인한 투신으로 편집 및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이상하게도 YTN에서 동일한 형사가 나와서 멀쩡한 인터뷰를 했다는 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다
서울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의 원인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이유로 들거나 폭력적인 게임이 비만과 고혈압을 조장한다는 등의 온갖 게임 때리기식 보도가 문제가 된다는 비판이 있었다. 이러한 보도가 한국 게임업계에 대한 과도한 규제를 불러일으켜 한국 게임산업계의 발전을 저해하는 재뿌리기식 보도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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