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사촌 박철완 검사

임성근  외사촌 박철완 검사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발의 청문회’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친척인 박철완 광주고검 검사에게 ‘박 의원께서 휴대전화를 확인하자는 것은 법적으로 어디까지 공개(해야하는가)’라고 조언을 구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이날 임 전 사단장과 연락한 검사로 지목된 박철완 광주고검 검사는 19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임 전 사단장과 나는 외사촌 관계”라며 이렇게 말했다.

박철완 광주고검 검사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의 관계에 대해 최근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박 검사는 임 전 사단장의 외사촌 동생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임 전 사단장에게 심리 상담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법률 상담이 아닌 심리 상담을 했다고 강조하며, 임 전 사단장이 두 번 사직하려 했으나 만류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성근 전 사단장은 고 채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박 검사는 임 전 사단장이 이 사건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이를 돕기 위해 심리 상담을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임 전 사단장이 사직을 결심했으나 주변의 만류로 인해 사직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검사는 또한 임 전 사단장과 주고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 문자 내용은 임 전 사단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서 박 검사에게 보낸 것으로, 임 전 사단장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박 검사는 이 문자 내용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임 전 사단장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그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에서 박 검사에게 보낸 문자에서 자신의 심리적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박 검사는 이 문자를 통해 임 전 사단장이 심리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에 처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를 돕기 위해 심리 상담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임 전 사단장이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검사는 또한 임 전 사단장이 사직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임 전 사단장이 고 채상병 사망 사건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사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주변의 만류로 인해 사직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검사는 임 전 사단장이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심리 상담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임 전 사단장이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임 전 사단장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그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