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정명석 성범죄' 경찰관이 증거인멸. 서울청, 감사 착수

by 에쩨르 2024. 5. 7.

정명석 성범죄' 경찰관이 증거인멸 서울청, 감사 착수


JMS 교회의 총재인 정명석은 성범죄 혐의로 재판 중입니다. 이 상황에서 현직 경찰관이 범죄증거인멸에 가담하여 녹취파일을 복사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 **범행 배경**:
    - 정명석은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 JMS는 여신도들을 세뇌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조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현직 경찰관의 역할**:
    - A 경감은 JMS 간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범죄증거 인멸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 그는 주수호 라는 신도명으로 활동하면서 JMS 관련 경찰 수사 현안이 있을 때마다 대응책을 논의했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3. 서울경찰청의 조사:
    - 서울경찰청은 해당 경찰관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 이러한 상황은 매우 심각하며, 범행 피해자들의 안전과 증거 보존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안은 국민의 안전과 법 집행에 큰 영향을 미치며, 정확한 조사와 적절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JMS 성범죄 녹음파일 대량 유포 우려…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기독교복음선교회 (JMS)의 정명석 교주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본 외국인 피해자 측이 법원에 성폭행 현장이 녹음된 녹음파일 일체에 대한 등사 허가를 철회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피해자의 인격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우려가 크다는 취지입니다. 또한, 일각에서는 수십 명의 경찰이 JMS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정명석을 돕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습니다.

JMS 피해자들을 돕는 김도형 단국대 교수는 JMS 피해자들이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 '엑소더스'에 올린 글에서 “성범죄 현장이 녹음된 파일에는 피해자 여성에게 극심한 수치심을 일으키는 부분이 다수 포함돼 있다”며 “대전고법 형사3부는 녹음파일을 통째로 등사해 주기 전에 메이플 양의 성범죄 피해 현장에서 녹음된 파일을 증거에서 전격 철회해 주시라고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이어 녹음파일 등사가 허락되면 이는 향후 분 초 단위로 편집돼 수만 명에게 유포될 것이 자명해 피해자에 대한 극심한 2차 가해가 이뤄질 것”이라며 *녹음파일은 10년, 20년 후에도 범죄자들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시 언제든지 피해자를 괴롭히기 위한 목적으로 인터넷과 유튜브를 통해 대량으로 유포하고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매우 심각하며, 범행 피해자들의 안전과 증거 보존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