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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조국대표 독도에 가다

by 에쩨르 2024. 5. 14.

조국 대표의 독도 성명문 요약

- 성명 발표 일시: 2024년 5월 13일 오후.

- **주요 내용**

  -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친일 정권'으로 규정하고, 일본 정부에 독도 소유권 주장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 대한민국 헌법 제3조를 인용하여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며 독도가 대한민국의 부속 도서임을 강조했습니다.

  - 일본 정부가 대한민국 해방을 부인하고 식민지 영토권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익과 국토 수호 의지를 분명히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과거 일제 강제동원 피해에 대한 대법원 판결과 관련하여, 윤석열 정부의 대응을 '굴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라인야후 사태'를 언급하며, 일본 정부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의 자존감과 영토, 주권을 지킬 의지와 능력이 없다면 스스로 결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조국 대표와 일본 기자

- **사건 발생 배경**:
조국 대표는 독도 방문을 위해 출항하던 중,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의 기자에게 접근당했습니다. 이 기자는 조 대표에게 "왜 다케시마에 가냐"고 한국어로 질문했습니다.

- **조국 대표의 반응**:
조 대표는 처음에는 인사를 나누었으나, 기자가 '다케시마'라는 일본 명칭을 사용하자 "누구신지, 일단 처음 뵙는 분이라서"라고 답하며, 기자의 소속을 물었습니다.

- **상황 전개**:
일본 기자는 계속해서 조 대표를 따라가며 "우리는 후지 TV입니다"라고 밝혔으나, 조 대표는 추가적인 답변 없이 자리를 떠났습니다.

- **일본 매체의 보도**:
일본 매체는 조 대표가 '다케시마'라는 일본 명칭으로 질문을 받자 대답 없이 자리를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조 대표를 '양파남'이라고 호칭하며, 이는 조 대표와 가족 관련해 불거진 의혹들을 겨냥한 별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국 대표의 독도 방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 **방문 일시 및 목적**:
조국 대표는 2024년 5월 13일에 경북 울릉군 독도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라인 사태'와 관련하여 항의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 **조국 대표의 독도 방문 목적**:
조 대표는 독도에서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고, 강제징용을 부인하고, 라인을 빼앗으려는 일본에 분명히 경고하라"며 윤석열 정부의 대일 외교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한국 정부의 입장**:
외교부는 조국 대표의 독도 방문에 대해 일본 정부가 항의한 것에 대하여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주일 외교부 부대변인은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 앞으로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일본의 반응**:
일본 관방장관인 하야시 요시마사는 조국 대표의 독도 방문에 대해 "극히 유감"이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나마즈 히로유키 아시아대양주국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일본의 사전 중지 요청에도 불구하고 한국 야당 대표의 다케시마 상륙이 강행됐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마무리

조국대표님

멋지십니다  독도를, 라인을
꼭 지켜주세요 !!
일본것들이 망하는 날만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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