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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서울지검장 프로필

by 에쩨르 2024. 5. 15.

이창수 서울지검장 프로필


검찰 조직 내 2인자로 꼽히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53·사법연수원 30기)이 임명됐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53세로, 전주지검장으로 근무했던 분입니다.
이 지검장은 서울 대원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1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서울지검(현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한 뒤 2013년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견 근무했다. 부장검사로 승진한 뒤엔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등을 거쳤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재직 시절엔 코오롱의 인보사 수사를 담당했다.

이창수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 시절 대검찰청 대변인을 맡아 윤 대통령을 보좌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직무를 거쳐오며 검사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창수 주요 논란



- 윤석열 대통령 시절 대검찰청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윤 대통령을 보좌했습니다.

- 성남 FC 관련 배임과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기소했습니다.

-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 사건을 담당했습니다.

- 코오롱의 인보사 수사를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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