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한동훈 특검법 발의할 것"

조국 “22대 국회서 한동훈 특검법 발의할 것"

조국혁신당의 대표 조국 씨는 12일, 검찰의 독재적 행태를 종식하고 사법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법안은 한동훈 대표에 대한 여러 범죄 의혹에 대해 공정한 수사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할 첫 번째 법안이 될 것입니다.

조 대표는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이종섭 전 장관의 해외 도피 사건을 언급하며, 이는 윤석열 정부의 검찰 독재의 무도함을 다시 한번 드러내는 사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채상병 사건 은폐 의혹의 핵심 인물로, 출국금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출국금지가 해제되어 도피한 것은 범인도피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조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태열 외교부장관, 박성재 법무부장관, 심우정 법무부차관을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수사의 핵심 당사자인 이 전 장관의 출국을 허용함으로써, 정부가 피의자 도피를 조장하고, 위선의 책임을 은폐하려는 무도한 행태를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한동훈 특검법 발의가 단순한 시작에 불과하며,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정부의 관권선거와 야당 대표에 대한 끊임없는 공격을 심판하고, 국민의 승리를 위해 더욱 빠르고 강하며 선명한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검찰 독재의 황태자로 불리는 한동훈 대표가 평범한 사람들처럼 공정하게 수사받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결론
조국 대표님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꼭 국민들과 대표님의 목표를
함께 이룰수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