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 취임
2024년 7월 22일, 태영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제27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태영호 신임 사무처장은 서울 중구 민주평통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관용 수석부의장 및 직원들과 함께 국민의례를 하며 새로운 임무를 시작했습니다
태영호 사무처장은 취임사에서 "민주평통의 사명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라며 "이 중요한 시기에 사무처장으로서의 역할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태영호 사무처장은 북한 외교관 출신으로, 2016년 대한민국으로 망명한 이후 북한 인권 문제와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해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그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주평통의 사무처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축사에서 "태영호 사무처장은 북한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민주평통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그의 리더십 아래 민주평통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평통은 헌법에 따라 설립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평화통일 정책 수립에 관한 대통령 자문을 맡고 있습니다
민주평통은 전국 각지와 해외에 걸쳐 약 2만 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태영호 사무처장은 취임 후 첫 업무로 민주평통의 주요 과제와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자문위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그는 "민주평통의 자문위원들은 각 지역사회의 대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태영호 사무처장은 또한,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그는 "북한 인권 문제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취임식에는 민주평통의 주요 인사들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태영호 사무처장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태영호 사무처장이 민주평통의 새로운 리더로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그의 리더십 아래 민주평통이 더욱 발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태영호 사무처장은 취임식을 마친 후, 민주평통 사무처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조직의 현안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그는 "민주평통의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직원들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태영호 사무처장의 취임은 민주평통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는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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