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궁 여성 신도들, 성추행으로 허경영 집단 고소

하늘궁' 여성 신도들, 성추행으로 허경영 집단 고소

하늘궁의 여성 신도들이 허경영 씨를 성추행 혐의로 집단 고소한 사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경기 양주에 위치한 하늘궁은 허경영 씨가 운영하는 종교시설로, '에너지 치유'라는 의식을 통해 아픈 곳이 낫고 일이 잘 풀린다고 주장하며 신도들에게 10만원씩 받아왔습니다.

이번 고소 사건은 20명이 넘는 여성 신도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허경영 씨가 에너지 치유라는 명목으로 추행을 일삼았다고 주장합니다. 한 신도는 남편이 보는 앞에서도 성추행을 당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신도들은 허경영 씨가 신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성추행을 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에너지 치유'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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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씨 측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신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성추행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안수기도 정도의 행위"였다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북부경찰청은 22명의 여성 신도로부터 접수된 고소장을 바탕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며, 고소인 조사를 마친 후 허경영 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허경영 씨는 누구인가요?

허경영 씨는 대한민국의 정당인, 기업인, 가수이며, 전 대선 후보입니다. 1950년 1월 1일에 태어나 경상남도 밀양시 또는 서울특별시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고, 경제공화당 총재, 국가혁명당 총재 및 명예대표 등을 역임했습니다.

허경영 씨는 독특한 공약과 발언으로 유명하며, 과거에는 IQ 430을 주장하고, '제2의 박정희' 슬로건, 산삼 뉴딜, 국회의원 자격고시, 출산수당 3천만 원, 몽골과의 국가 연합론 등을 주장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가수로서도 활동하며 여러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피선거권이 박탈되었다가 복권되었으며, 국가혁명당을 창당하고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하늘궁 종교시설 운영과 관련하여 성추행 혐의로 집단 고소를 당한 사건이 발생하여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결론

그냥 정신나간 이상한 사람
딱 사이비 종교 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