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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내용

by 에쩨르 2024. 9. 6.

한.일 정상회담 내용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9월 6일 한국을 방문하여 윤석열 대통령과 12번째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회담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소인수 회담과 확대 회담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 **소인수 회담**
   - 양국 정상은 핵심 참모들과 함께 소인수 회담을 가졌습니다.

   - 한국 측에서는 외교부 장관과 안보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일본 측에서는 관방부 장관과 국가안전보장국장 등이 배석했습니다.

2. **확대 회담**
   - 소인수 회담 후 확대 회담이 이어졌습니다.

   - 양국 정상은 한·일 관계 개선 작업을 점검하고 추가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3. **주요 의제**
   - 북핵 억지와 한·미·일 삼국 협력 강화
   - 제3국 유사시 자국민 대피 협력
   - 경제 및 안보 협력 강화.

기시다 총리는 이번 회담을 통해 윤 대통령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기시다 총리의 퇴임 전 마지막 회담이 될 가능성이 크며, 양국 정상은 그간의 성과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과거 많은 한국인이 힘들고 슬픈 경험을 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특히 1998년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을 포함한 역대 일본 정부의 역사 인식을 계승하고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는 "당시 가혹한 환경에서 많은 분들이 고통스럽고 슬픈 경험을 하신 것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시다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결단으로 양국 간 교류와 상호 이해가 증진된 것을 반갑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한·일 관계의 발전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의 '8·15 통일 독트린'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으로 이어지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국제사회 전체에 큰 이익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도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지지한 바 있다"며, 이번 독트린이 이 목표를 향한 중요한 관심을 제시한 것으로 이해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총리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러시아를 뒷배로 삼아 도발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일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여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에 동의하며,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한·미·일 삼국 간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결론
기시다씨!!!
가슴 아프게  생각하지 말고
사과를 하라고!!!
한국 국민이 니네 일본 사과를 바란다고  이해가 안되나?
기시다 니가  가슴아프다는건
전혀 중요하지도 대단하지도 않으니까
진심으로 사과를하고 더이상
한.일 관계의 역사를 왜곡하지마!!!

기시다씨,
정신 좀 챙기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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