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884 mbc 잠입취재 : 쿠팡 블랙리스트 입수 쿠팡 블랙리스트의혹, MBC가 잠입 취재한 내용은? 쿠팡은 우리나라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매일 수백만 명의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배송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쿠팡의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단독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쿠팡은 일용직 노동자들을 성과나 실수에 따라 평가하고, 일부 노동자들을 계약 갱신이나 채용에서 제외하는 명단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MBC 취재진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쿠팡의 4개 물류센터에 잠입하여 심야 근무를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쿠팡의 근로환경은 보안과 속도에 대한 과도한 압박과 불이익에 대한 경고로 가득했습니다. 또한, 쿠팡의 블랙리스트라고 추정되는 만 6천여 명의 이름이 적힌 명단 파일을 입수했습니다. 쿠팡의 블랙리스트란 무엇인가요? 파일 제목은 'P.. 2024. 2. 13. 조국 부산에서 창당 선언 조국창당 선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2일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 신당을 만들어서라도 4월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고향인 부산으로도 향합니다. 표가 분산될까 봐 민주당의 속내는 복잡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손을 잡고 함께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문 전 대통령은 "민주당 안에서 함께 정치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어려운 상황이라면 창당하는 불가피성을 이해한다"면서 "야권 전체가 더 크게 승리할 것"을 당부했다고 조국 측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내일 고향인 부산에서 보다 구체적인 출마 계획을 밝힙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검찰 독재를 비판하며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재차 강조했.. 2024. 2. 13. '70억 현금 저수지'의 비밀: 윤석열의 특활비 윤석열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현금 저수지' 규모가 70억 원으로 추산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에 국민 세금으로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검증입니다 이로부터 불과 9일 전인 2020년 2월 10일에도 윤석열 총장은 특수활동비 7천 400만 원을 단 한 번에, 전액 현금으로 집행했습니다. 이번에도 지출증빙은 A4 1장짜리 집행내용확인서뿐이었습니다. 이런 사례가 수백 건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총장 재임 기간 20개월 중 17개월 동안만 특수활동비로 70억 원 규모의 ‘현금 저수지’를 조성한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기간 검찰에 배정된 전체 특수활동비 예산의 약 60%를 차지하는 금액입니다. 이로 인해 윤석열 현금 저수지는 전임 검찰총장과 마찬가지로 ‘집행내용확인서 생략’ 제도를 악용해 조.. 2024. 2. 12. 이준석 이낙연 제3지대통합 빅텐트 구축 빅텐트 구축 제3지대에서 빅텐트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그리고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의 네 정치세력이 하나로 합쳐져 4·10 총선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이들은 설 연휴 첫날인 9일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신당 (가칭) 합당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합의문에 따르면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당 대표는 이낙연과 이준석이 공동대표를 맡게 됩니다. 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하며, 최고위원은 네 세력이 각각 1명씩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총선을 지휘할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공동대표가 맡기로 했습니다. 이번 통합은 거대 양당에 맞설 빅텐트를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기존 양당을 심판하고 새로운 정치세력이 나서야 한다는 목.. 2024. 2. 10. 서울의소리 단독: 천공의 성 커튼뒤 천공의성 서울의소리 유튜브 영상 천공 몰카는 최근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입니다. 서울의소리라는 인터넸 언론사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멘토라고 알려진 무속인 천공과의 비밀대화를 몰래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천공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에 개입하고 김건희 명품 수수사 선에 관여하고 남북 통일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사건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서울의소리가 천공의 진실을 밝혀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비리와 탈법을 폭로하고 국민의 권리를 수호하고 있습니다. -> 서울의소리 천공 몰카 (클릭) 나는 자연인이다 주인공 할아버지가 헛소리를 하고있다. 정신병원에 있어야할 사람인데 대한민국대통령이 이 정신병 할아버지의 헛소리대로 국정을 운.. 2024. 2. 9. 일본 또 후쿠시마 원전사고!!! 또 후쿠시마 원전사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7일 오전 8시 55분쯤 오염수 정화 장치의 배기구가 열려 5.5톤의 방사능 오염수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도 협력업체 직원들이 정화장치를 청소하던 중이었습니다. 아침 8시 30분부터 세슘 정화 장치의 배관을 씻어내는 청소를 했는데 닫아야 할 배관 밸브 16개 가운데 10개를 실수로 닫지 않았습니다. 그 상태로 40분 동안 청소가 이뤄졌고 방사능 물질이 섞인 오염수가 정화장치 바깥으로 흘러나왔습니다. 도쿄전력 관계자는 "밸브를 연 것이 08시33분, 최종적으로 도쿄전력 당직자가 배관에서 누출이 정지한 것을 확인한 것이 09시 16분 경입니다." 유출된 방사성 물질은 약 220억 베크렐로, 일본 정부가 정한 신고 기준의 220배에 달합니다 도쿄전력.. 2024. 2. 8. 박성민 의원 삼청교육대 삼청교육대 출신 박성민 의원 2011년 4월 18일 울산 KBS 9시뉴스 "박성민 후보의 전과와 삼청교육대 전력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박 후보는 19살 때 폭행사건으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로 인해 병역을 면제받았습니다. 또한 삼청교육대 전력으로 인해 지난 6.2 지방선거에서도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박 후보가 공개하지 않았으며, 울산 KBS는 박 후보에게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자신의 전과와 삼청교육대 전력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성민 의원은 삼청교육대라고 불리는 삼청동 교육대학원의 출신입니다. 삼청교육대는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활동한 모임으로, 국민의힘의 윤석열 .. 2024. 2. 8. 이재명 감옥: 한동훈 발언 논란 한동훈 2024년 2월 7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관훈클럽은 중견 언론인들이 모인 모임으로,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해 토론을 진행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인 한동훈이 참석했고, 총선 공천, 김건희 여사 가방 논란, 윤석열 대통령 신년 대담 등 현안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사 독재를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이 대표에게 "만약 검사독재가 있다면 이재명 대표는 지금 감옥에 있을 겁니다. ** 검사독재 덕분에 그많은 비리에도 김건희는 감옥에 안갔습니다 일단 검사를 사칭한 분이 이런 말씀 하시는 게 좀 코미디 같긴 합니다. 그렇게 검사 독재한다면 이재명 대표가 지금 길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겠습니까? 한동훈은 또한 이재명 대표를 '검사를 사칭한 분’이.. 2024. 2. 8. 북한 김정은,김여정의 막말:윤석열대통령 평가 김정은, 김여정이 평가한 윤석열대통령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을 비교하며 평가 - "문재인은 영특하고 교활한 사람이다. 그는 우리의 핵무력을 무시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의 평화 의지는 우리의 전력 강화를 위해 해야 할 일을 방해했다." - "윤석열은 무식할 정도로 용감하다. 그는 우리의 핵무력을 도전하고 대북 억제력을 강화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의 도발은 우리의 핵무기 고도화에 대한 정당성을 줬다." - "문재인은 진짜 안보를 모르는 사람이다. 그는 우리의 핵무력을 인정하고 대화를 요구했다. 그러나 그의 대화 제안은 우리의 핵무력을 포기하라는 요구였다." - "윤석열은 진짜 안보를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우리의 핵무력을 겁먹고 대북 제재를 강화했다. 그.. 2024. 2. 8. 윤석열 kbs대담 디올백 입장 윤석열 대담에서 디올백 논란 첫 입장발표 대통령과 KBS의 신년 대담은 2024년 2월 7일 밤 10시에 방송되었습니다. 대담은 약 10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정치, 경제,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방향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갈등에 대한 입장을 담고 있습니다. 대담은 박장범 KBS 앵커가 진행하였으며, 대통령실 내부를 소개하는 미니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윤석열대통령의 개인방송 kbs유튜브, bj박장범 설마 kbs가 공영방송국이나 박장범이 뉴스 앵커는 아닌거죠? 에이 설마///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와 관련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히며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좀 문제라면 문제이고, .. 2024. 2. 8. 김성태 '핵관'이 만든 공천 부적격 판정에 분노 "김성태 전 원내대표, '핵관'이 만든 공천 부적격 판정에 분노"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사면복권을 받았음에도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은 대통령의 사면권한에 대한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를 '핵관’들이 만든 결과라고 주장하며, 박성민, 이철규 의원 등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들을 공격했다. 김성태 전 원내대표는 당의 해명을 기다리겠다고 밝히면서, 자신의 정치적 결단을 강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탈당이나 험지 출마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공천 부적격 판정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의힘 내부에서 친윤계와 비친윤계의 갈등을 더욱 고조시킬 수 있는 사안으로 보입니다. [김성태/국민의힘 전 의원] "당.. 2024. 2. 7. 최은순 특별사면 논란 최은순 사면 논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 씨가 3.1절 특별 가석방 대상자 명단에 포함된 것에 대한 논란입니다. 최은순 씨는 349억 원의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징역 1년형을 확정받았으나, 형기의 절반 정도를 남긴 상황에서 가석방 대상에 올랐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언론과 정치인들은 최은순 씨가 미리 사면을 약속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사면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한 뒤 이뤄진 통상적인 사면이라고 밝혔으며, 사면을 약속하는 경우는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최은순 씨의 사면이 논란이 되는 이유. - 최은순 씨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로, 대통령의 친족이라는 점에서 사면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 최은순 씨는 349억 원의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징역 1년.. 2024. 2. 6. "설 특사, 김기춘·김관진 전 장관 …'약속 사면' 의혹. "김기춘·김관진 전 장관 최재원 SK 부회장·구본상 LIG 회장 복권"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설 명절을 맞아 980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이번 특사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네 번째로, 국민 통합과 민생 경제 활력에 초점을 맞췄다는 정부의 설명이 나왔다. 하지만 사면 대상자 중에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등 유죄가 확정된 전직 공직자들이 포함되어 있어, 사면을 약속받고 상고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군 사이버사령부에 '정치 댓글'을 작성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박근혜 정부의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번 사면의 주요 대상이다. 이들은 지난달 재판부에 상고장을.. 2024. 2. 6. 한동훈만 먹는 스타벅스 , 서민은 편의점 커피나 먹자 한동훈만 먹는 스타벅스 서민들은 캔커피나 먹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경동시장을 방문하면서 스타벅스를 비판했습니다. 그는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서 대기업과 전통시장의 상생을 강조하면서 "스타벅스는 사실 서민들이 오고 그런 곳은 아니죠"라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서민은 레쓰비 (캔커피)나 사 먹으라는 것인가"라고 따져물었고, "요즘 물가가 올라서 스타벅스가 특별히 비싼 것도 아닌데 물가를 모르는 것 같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한잔에 10만원 합니다 그래서 한동훈씨는 먹을수 있는거겠죠 편의점 캔커피는 하나에 만원 합니다 우린 서민이라 만원짜리 캔커피나 먹을수 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뭘 좀 .. 2024. 2. 5.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재용 1심무죄 유전무죄 유전무죄 이재용 무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는 혐의에 대해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회장은 2020년 9월 검찰에 기소된 지 약 3년 5개월 만에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번 판결은 삼성그룹 재벌 3세 경영권 승계가 적법했는지에 대한 법원의 첫 결정이기에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재판장 박정제)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이 사건 공소 사실 모두 범죄의 증명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이 회장과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살(미전실) 실장, 김종중 전 미전실 전략팀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등 나머지 피고인 13명에게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2024. 2. 5.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