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84 홍준표 대구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 설전 홍준표 대구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 설전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홍준표 대구시장을 겨냥해 "오로지 '자신의 출세와 안위'만 계산하는 탐욕의 화신, 바로 자기 자신 아닌가" '뻐꾸기도 아닌데 정치인이 둥지를 옮겨 다니면 그 말로가 비참해진다'고 말한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자신의 말로나 걱정하기 바란다"고 직격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힌 뒤 "척당불기(倜儻不羈) 액자 아래에서 억대의 검은 돈을 받은 혐의로 1심 유죄판결을 받은 자가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 척당불기 ; 뜻이크고 기개가 있어 남에게 얽매이거나 굽히지 않는다 이어 "원내대표 특수활동비 수억원을 뻔뻔하게 사금고에 넣어뒀다가 발각되니 '마누라 생활비'로 줬다고 떠벌린 자가 누구인가".. 2024. 7. 10. 이재명 당 대표 연임 도전 이재명 당 대표 연임 도전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당 대표 연임 도전을 공식화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먹사니즘’이 바로 유일한 이데올로기여야 한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8·18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대한민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자신의 비전과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치적 혁신을 강조하며,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정권교체를 넘어 정치교체를 선도하는 '더 준비된 민주당'과 국민과 당원의 뜻이 관철되는 '내 삶을 바꾸는 민주당'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민주당이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 2024. 7. 10. 윤석열대통령, 한동훈 "이런 XX인데, 어떻게 믿냐" 격노 윤석열대통령, 한동훈 "이런 XX인데, 어떻게 믿냐" 격노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한동훈 후보에게 김 여사가 보낸 문자 메시지를 무시한 것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이 문자 메시지는 김 여사가 대국민 사과 의향 등을 담아 한 후보에게 보낸 것으로, 한 후보는 이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은 윤 대통령과 한 후보 사이의 갈등이 공개적으로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갈등의 배경에는 명품 가방 수수 등 김 여사와 관련된 여러 문제들이 있습니다. 당시 친윤계 의원들은 윤 대통령에게 한 후보가 충정은 있으니 잘 다독여서 가자고 건의했지만, 윤 대통령은 한 후보의 행동에 대해 "이런 XX인데, 어떻게 믿냐"라며 격노했다고 전해집니다. 한 후보는 비대위원장 취임 직.. 2024. 7. 10. '호우대비 대통령 지시사항' 공문 '호우대비 대통령 지시사항' 공문 최근 충북교육청에서 배포한 '대통령 지시사항'에 대한 내용입니다 8일과 9일 밤 사이 충북지역에 2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린 상황에서,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전 교직원에게 '호우대비 대통령 지시사항'을 공문으로 전달했습니다. 이 지시사항은 "이번 장마에도 피해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는 단 16글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우 간단하고 명료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해당 내용을 전달하면서, "호우 대처와 관련하여 대통령 지시사항을 알려드리니, 각급 학교에서는 철저히 이행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일선 학교 교사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공문에 대해 한 교사는 "'보통 예찰을 강화하라'는 내용이거나 세부적인 호우대비 사항을 적시해 전달한다.. 2024. 7. 10. 진중권. 김건희와 57분 통화 진중권. 김건희와 57분통화 김건희와 진중권 간의 통화 내용과 관련된 것입니다. 진중권은 10일 4·10 총선 이후 김건희 여사가 전화해 “‘1월에 사과를 말린 사람들이 나를 이용해 이익만 추구하려고 한다’고 토로했다”고 밝혔다. 당시 일부 ‘친윤계’ 의원들은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논란’에 사과하는 것을 반대했다. 김 여사의 발언은 이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진 교수는 이날 문화일보 통화에서 “6월쯤 김 여사가 전화를 걸어왔고 기록을 보니 57분 통화한 것으로 돼 있다"며 ‘총선 기간 중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사과를 하고 싶었지만 주변 사람들이 막았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도 사과를 해 탄핵 당했고, 이번에도 사과하면 민주당에서 계속 사과를 요구해 정권이 넘어갈 수 있다는 논리를 들었다’고.. 2024. 7. 10.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7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