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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 측 제보 ‘김건희가 꽂아놓은 용산 검찰 라인’ 등장 박정훈 대령 측 제보 ‘김건희가 꽂아놓은 용산 검찰 라인’ 등장 최근 박정훈 대령 측에서는 새로운 제보가 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보에 따르면, '여사가 꽂아놓은 용산 검찰 라인'이 움직였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작년 8월 28일의 술자리 대화에서 나온 정보로, 구체적인 로비 대상과 방법이 언급되었다고 합니다. 공익신고자 - 이종호 전 대표 (작년 8월 9일) 공익신고자 : 선배님 그러고 보니까 일전에 우리 해병대 가기로 한 거 있잖아요. 그 사단장 난리 났대요. 이종호 : “임성근이? 그러니까 말이야. 아니 그래서 임 사단장이 사표 낸다고 OO이가 전화가 왔더라고. 그래가지고 내가 ‘절대 사표 내지마라. 내가 VIP한테 얘기하겠다’ 원래 그거 별 3개 달아주려고 했던 거잖아” 공익신고자.. 2024. 7. 11.
황인수 국장 프로필 황인수 조사1국장 프로필 과거사의 진실 규명을 위해 세워진 진실화해위원회의 황인수국장이, 고문을 "절차상 문제"로 치부하며 공개적으로 무죄 판결을 부정한 녹음파일을 MBC가 확보했습니다. 작년 10월 5일, 진실화해위원회 교육시간. 황인수 조사 1국장이 70여 명 조사관들 앞에서 발언을 시작합니다. [황인수 국장] "진도산 간첩단 사건, 고문으로 조작, 재심 끝 무죄. 이렇게 되잖아요. 그렇죠?" "절차적 문제 때문에 이제 다 무죄가 권고 되잖아요. 구속 영장 없이 장기간 구금하고 폭력을 가했다‥과거 절차상의 하자다…" "북한의 만행 세 건이면 남한의 만행 세 건하는 그 정도는 괜찮아요. 제가 용인한다 그랬잖아요. 숫자적인 균형을 맞춰야 되겠구나 생각을 가져달라는 겁니다." 법원은 "50여일간 고문 끝에.. 2024. 7. 11.
도이치공범 이종호 "VIP 언급은 허풍 " '구명로비설' 이종호 " VIP 언급은 허풍"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에 대한 주요 인물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최근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종호 전 대표는 김건희 여사와의 연락을 부인하며, 김 여사나 다른 정부 관계자를 통한 임 전 사단장 구명 시도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김 여사에게) 결혼한 뒤로는 연락이 한 적이 없다"며 자신이 평소 김 여사와 연락이 닿는 것처럼 말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는 김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결혼한 이후, 즉 2012년 3월 이후의 일입니다. 이 전 대표는 과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서 김 여사의 계좌를 이용한 것으.. 2024. 7. 11.
쯔양 4년간 착취 “전남친 몰카·폭행 금품갈취 쯔양 4년간 착취 “전남친 몰카·폭행 금품갈취 쯔양, 본명 박정원, 한국의 유명 먹방 유튜버로서, 최근 자신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4년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이 사실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 'tzuyang쯔양'을 통해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쯔양에 따르면, 그녀는 전 남자친구 A씨에게서 불법 촬영, 폭행, 협박, 금품 갈취 등의 피해를 지속적으로 당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그녀가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기 전부터 계속되었으며, A씨는 쯔양에게 이별을 통보한 후에도 그녀를 협박하고 폭행했다고 주장합니다. 쯔양은 A씨의 강요로 인해 어느 기간 동안 유흥업소에서 일하기도 했으며, 그곳에서 번 돈마저 A씨에게 빼앗겼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A씨가 만든 소속사를.. 2024. 7. 11.
국민의힘 전당대회 첫 TV토론 국민의힘 전당대회 첫 TV토론7월 9일에 열린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간의 첫 방송 토론회에서는 한동훈 후보가 나경원, 윤상현, 원희룡 후보로부터 집중적인 견제를 받았습니다. 이 토론회는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을 중심으로 한동훈 후보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토론은 총 52분간 진행되었으며, 한동훈 후보는 약 18분간 발언하며 토론을 주도했습니다. 1차 주도권 토론에서는 각 후보에게 7분의 발언 시간이 주어졌고, 한 후보는 이 중 9분 51초 동안 발언하여 전체 토론 시간의 약 35%를 차지했습니다. 윤상현 후보의 주도권 토론에서 한 후보는 2분 13초(약 31.6%), 원희룡 후보의 토론에서는 1분 41초(24%), 나경원 후보의 토론에서는 1분 38초(23.3%) 동안 발언했습니다. 한 ..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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