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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대통령 '소주 한병' 돌발영상 방송 후 돌연 삭제

by 에쩨르 2024. 5. 17.

- 대통령 '소주 한병' YTN 돌발영상 방송 후 돌연 삭제


YTN은 윤석열 대통령의 "소주 한 병 딱 있으면 되겠네"라는 발언을 담은 '돌발영상'을 삭제했습니다.

이 영상은 윤 대통령이 시장을 방문한 장면과 그의 발언을 풍자적으로 다루었으며,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온라인에서 삭제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삭제된 '돌발영상'은 윤 대통령이 서울 영천시장을 방문하고, 물가 정책과 대일 외교를 풍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영상에는 윤 대통령이 해산물 앞에서 "여기에 소주만 한 병 딱 있으면 되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고, 이는 여야의 비판과 반박이 포함된 상황을 풍자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언론노조 YTN지부는 이 영상의 삭제가 방송편성규약과 방송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영상의 복원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영상 삭제 과정에서 대통령 옆에 소주병을 그려넣은 썸네일을 문제 삼은 것을 보면 외압 의혹의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YTN 측은 내부 논의 결과 해당 비판이 옳다고 판단하여, 이미 방송이 완료된 상황이었기에 유튜브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통령실의 요청이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어떠한 압력도 없었다고 답변했습니다.

- 용산에서 걸려온 전화 "대통령 사진 잘려 유감"



경향신문이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 사진을 일부 잘라서 게재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이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유감을 표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이 임금님의 용안이라도 되느냐"며 비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대통령실의 과유불급 대처"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유일무이 전지전능
윤석열 대통령!!!
건들면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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