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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흠 의원'당선 축하 파티' 논란

by 에쩨르 2024. 3. 12.

박덕흠 의원'당선 축하 파티' 논란


박덕흠 의원은 최근 '당선 축하 파티'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행동이 선거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지지자 모임에서 열린 것으로 알려진 파티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박 의원이 지역주민 모임에 참석한 후 발생했으며, '축 당선 4선 박덕흠'이라고 적힌 케이크가 준비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박 의원은 이 모임이 '금사모'(금강을 사랑하는 모임)라는 오래된 지역 모임이었으며, 공천 확정을 축하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 사건에 대해 엄중히 경고했으며,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박 의원의 총선 후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충북참여연대는 박 의원이 공인으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비판하며,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충북선관위는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결론
투표날은 아직 남았는데
이미 당선 축하의 케이크가 준비되었다니...

국민의 뜻은 아직 모아지지도 않았는데,
벌써 승리의 노래를 부르는건가?
이는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 아닌가?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국민의 심정은 참담하고, 실망감이 엄습한다.
선거는 공정해야 하며, 모든 과정은 투명해야 한다.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정치인은 겸손해야 한다
정치인의 행동 하나하나가
국민의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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