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이재명:이종섭 ‘쌍특검. 1국정조사’ 총선 전 처리할 것

by 에쩨르 2024. 3. 21.

이재명 “채상병·이종섭 ‘쌍특검 1국조’ 총선 전 처리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월 10일 총선 전에 해병대 고 채상병 국정조사와 특검, 이종섭 특검 등을 포함한 '쌍특검 1국조'를 처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해병대 채모 상병 사망사건에 대한 특검뿐만 아니라 이종섭 호주대사 특검도 시작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총선 전에 본회의에 의원 전원이 참석해 ‘쌍특검·1국조(국정조사)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총선 전 본회의에 의원 전원이 참석해 ‘쌍특검·1국조’를 처리하겠다”며 “국민의힘이 손톱만큼이라도 국민을 존중하고 진심을 가지고 있다면 쌍특검·1국조에 대해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으며, 이종섭 호주대사에 대해서는 임명 철회와 출국금지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대사에 대한 비판을 강화하며 총선까지 정권 심판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이종섭 대사가 '도피성 출국' 논란에 휩싸인 것을 지적하며, 민주당은 총선 전 본회의에 의원 전원이 참여해 '쌍특검 1국조'를 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채상병 특검법은 4월 3일 이후 열리는 본회의에 자동 상정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종섭 대사를 즉각 해임하고 출국금지를 시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쌍특검 1국조에 대한 협력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국조와 특검법 처리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대표의 발언은 채상병 사건과 이종섭 대사의 행동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을 분명히 하며,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 대표는 채상병 사건이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친 국민이 억울하게 사망한 사건이라며, 이 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이종섭 특검법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이 대사의 행동에 대한 수사 압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손톱만큼이라도 국민을 존중하고 진심을 가지고 있다면 쌍특검 1국조에 대해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총선 전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전략과 정치적 입장을 명확히 하는 동시에, 정치적 대립을 더욱 격화시킬 수 있는 발언으로 평가됩니다.


반응형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특고전" "물경민심"  (1) 2024.03.21
이종섭 참석할 회의 급조해 귀국  (4) 2024.03.21
이종섭 대사 귀국  (0) 2024.03.21
내년부터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  (0) 2024.03.20
이종섭 자진 귀국  (0) 202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