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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실수로 ‘재산 누락’. 4억 재신고

by 에쩨르 2024. 7. 12.

이진숙, 실수로 ‘재산 누락’ 4억 재신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서 4억 원이 넘는 재산을 누락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후보자는 이에 대해 "촉박하게 준비하다 보니 실수가 있었다"고 해명하며 재신고를 진행했습니다.

이진숙 후보자는 당초 3억6900만 원의 예금을 신고했으나, 수정된 신고서에서는 8억 원으로 정정되었습니다.

추가된 예금은 삼성생명 보험과 교보생명 보험에 예치된 4억500만 원과 2800만 원 등입니다.

이로 인해 총 재산 신고액은 44억7300만 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실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황 의원은 "방통위에서는 누락 사유에 대해 그 어떠한 설명도 없이 자료만 수정됐다고 고지했다"며, "고위공직자 재산공개는 주권자인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권력을 감시하기 위한 최소한의 견제장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진숙 후보자는 이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무적인 실수가 있었다"며,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후보자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진숙 후보자의 재산 누락 사건은 고위공직자의 재산 공개와 관련된 논란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켰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서의 자질과 신뢰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진숙 후보자는 또한, iMBC 주식 1245만 원 어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이해충돌 논란도 일으켰습니다.

규제기관의 장으로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 후보자는 "취임 이후 공직자윤리법 등에 맞게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투명하고 철저한 재산 공개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진숙 후보자의 재산 누락 사건은 앞으로도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너한텐 처음부터 회복할
국민의 신뢰는없어요~

shut up하고
청문회에서 박살나고 후보사퇴하게 될게 뻔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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