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의 프로필과 민주당 공천에 대산 내용입니다.
전현희, 민주당 공천! 그녀의 삶과 업적
전현희 전 위원장은 치과의사에서 변호사로 전향하고, 국회의원, 국민권익위원장을 역임한 여성 리더로서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민주당에서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공천 여부로 갈등이 일어나면서, 전현희 전 위원장이 서울 중·성동갑에 전략공천되었습니다.
전현희, 치과의사에서 변호사로
전현희 전 위원장은 경상남도 통영시 출신으로 부산 데레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 진학했습니다. 1990년 치의대를 졸업하고 치과의사로 활동하다가 1993년부터 사법시험을 준비했습니다. 1996년 대한민국 최초로 치과의사로서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이는 당시 사법시험 합격률이 1%도 되지 않았던 시절에 더욱 놀라운 성과였습니다. 전현희 전 위원장은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법률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의료법, 의료사고, 의료기술 등에 대해 연구하고, 강의하고, 변호사로서 활동했습니다.
전현희, 에이즈 환자들의 변호사
전현희 전 위원장은 2003년 혈액제제로 에이즈에 집단감염된 환자 가족들을 설득해 10년만에 승소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집단소송이었으며, 국가와 제약회사에 대해 책임을 묻고, 환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전현희 전 위원장은 이 과정에서 환자들과 가족들의 심리적인 상처와 고통을 이해하고, 동정하고, 위로하면서, 끝까지 싸워준 변호사로서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감사를 받았습니다.
전현희, 강남을 뒤흔든 여성 의원
전현희 전 위원장은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강남 (을) 지역구에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를 신청하였으나 후보경선에서 정동영 전의원에게 밀려 대신 타지역에 공천되었으나 강남 (을)에 남기 위해 포기했습니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강남 (을) 후보로서 서울 지역 전략공천 1호로 선정되었습니다. 2014년 88올림픽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교통 사고로 남편을 여의고, 2016년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당 후보로는 14대 총선에서 홍사덕 이후 24년만에 강남 (을) 지역구에 당선되면서 재선 의원이 되었습니다. 전현희 전 위원장은 국회에서는 법제사법위원회, 국방위원회, 국가정보위원회 등에 소속되어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의료법, 의료사고, 의료기술, 생명윤리 등에 대한 법안을 발의하고, 의료분쟁조정위원회, 의료기술심의위원회, 생명윤리심의위원회 등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전문성을 발휘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장으로서의 활약
전현희 전 위원장은 2020년 7월 문재인 대통령의 추천으로 국민권익위원장에 임명되었습니다. 국민권익위원장은 국가기관의 부당한 행위나 공직자의 부패를 조사하고,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직윤리를 제고하는 역할을 하는 공직입니다. 전현희 전 위원장은 국민권익위원장으로서 다음과 같은 활동을 했습니다.
- 코로나19 관련 공직자의 부패나 부당한 행위를 엄정하게 조사하고, 공개하고, 처벌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를 위법하게 변경한 공무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고 해외 출장을 간 공무원, 코로나19 자가격리를 위반한 공무원 등을 적발하고, 징계를 요구하였습니다.
- 공직자의 부패나 비리를 방지하고, 공직윤리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와 교육을 마련하고, 운영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공직자의 재산신고제도를 강화하고, 공직자의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한 신고제도를 확대하고, 공직자의 공직윤리 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공정한 정책을 제안하고, 권력의 남용을 감시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청원제도, 국민참여법제화,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 개선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재난과 위기에 대비하고, 피해자들에게 지원하고, 예방하고, 복구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태풍 및 홍수 대응, 산불 대응, 성폭력 및 가정폭력 대응 등을 수행하였습니다.
#국민의 인권과 평등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과 부당함을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들에게 기회와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 이주민, 성소수자, 저소득층 등의 권익을 보호하고, 인권교육과 인권친화도시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전현희 전 위원장은 치과의사에서 변호사로, 국회의원에서 국민권익위원장으로, 그리고 민주당 전략공천 후보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여성 리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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