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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조수연 "일본은 고양이. 조선은 생선"

by 에쩨르 2024. 3. 14.

조수연 "조선보다 일제강점기가 좋아"


국민의힘 예비후보인 조수연 씨가 과거 소셜미디어에 올린 게시글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글에서는 일제강점기가 조선 시대보다 낫다는 주장이 담겨 있었으며, 이는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조수연 후보는 2017년 8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복절과 국치일'이라는 제목으로, 일제강점기를 옹호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는 "조선 망국의 책임은 어디에 있을까. 일본 욕을 하지만, 당시는 제국주의 시대였고 일본은 고양이, 조선은 생선이었다"며 "생선이 된 스스로를 한탄하고 반성해야지 그것을 먹은 고양이를 탓한다고 위안이 되겠나"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일제강점기를 정당화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불쾌감을 주었습니다.

조수연 예비후보 페이스북 캡처

제주 4.3 항쟁 논란


조수연 후보는 지난 2021년 4월 7일 페이스북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제주 4.3 항쟁 기념식 연설 일부를 인용한 뒤 "Moon의 제주 4.3에 대한 역사인식이다. 어이가 없다"며 "당시 제주폭동을 일으킨 자들이 완전한 독립을 꿈꾸며 분단을 반대했는가! 아니면 김일성, 박헌영 지령을 받고 무장 폭동을 통해 사회주의 국가를 꿈꾸었는가. 역사를 왜곡하면 안 된다. 그것도 대통령이란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글이 발굴되며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이재명 씨는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내놓은 후보들 면면을 보라"며 "차를 타고 오며 보니 또 희한한 친일 공천을 했던데 세상에 ‘일제 시대가 조선보다는 낫지 않냐’는 것은 말이냐 막걸리냐"라고 비판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조수연 후보는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먼저 이런 일로 국민의힘에 악영향을 끼쳐서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2017년 여름, 반일감정을 자극해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문재인 정부와 좌파 지식인들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과도한 표현이 있었음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특히 ‘백성들에게는 봉건왕조의 지배보다 일제강점이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은 당시 백성의 아픔을 이해하자는 차원을 넘는 실언이었음을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결론
일본의 극우세력에서 나올만한 개소리!!!
반국가세력!!!
왜 한국사람이 일본사람의 역사의식을 갖고사는걸까
그냥 일본으로 사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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