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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욱 하는 마음도 있었다" 심경 토로

by 에쩨르 2024. 5. 22.

추미애 "욱 하는 마음도 있었다" 심경토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내부 선거에서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되지 못한 후, 자신의 심경과 민주당 의원들에 대한 절박함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뽑는 당내 선거에서 패배한 후, "욱 하는 마음도 있었고 용서가 안 되기도 했다"고 말하며, 세상 사는 게 자신의 성질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이성윤 당선인의 북콘서트에 초대 손님으로 참석하여, 문재인 정부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과 대립했던 이성윤 당선인과 한동수 전 대검 감찰부장이 겪은 어려움을 언급하며, 여의도에 있는 민주당 의원들이 그만큼 절실하고 절박하지 않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녀는 민주당 의원들이 절박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들의 열망과 헌신이 의미 없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또한 이성윤 당선인이 정치에 필요한 열정과 책임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환영할 수만은 없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를 겪고 있는 국민들이 하루빨리 이 정권을 끝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민주당 의원들은 그러한 절규와 고통을 외면하고 있는지 반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성윤 당선인은 추 전 장관의 주문을 반드시 명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이성윤 당선인과 한동수 전 감찰부장이 출간한 책들을 언급하며, 이 책들이 고통과 한숨, 눈물을 거쳐 나온 절절한 시대의 증언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이 책들을 읽고 간접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의 발언은 민주당 내부의 긴장과 정치적 열정, 그리고 현 정부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발언은 민주당 의원들과 국민들에게 현재의 정치 상황에 대한 더 큰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한국 정치에서 민주당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중요한 논의를 촉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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