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만 먹는 스타벅스 , 서민은 편의점 커피나 먹자

한동훈만 먹는 스타벅스
서민들은 캔커피나 먹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경동시장을 방문하면서 스타벅스를 비판했습니다.
그는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서 대기업과 전통시장의 상생을 강조하면서
"스타벅스는 사실 서민들이
오고 그런 곳은 아니죠"라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서민은 레쓰비 (캔커피)나
사 먹으라는 것인가"라고 따져물었고,
"요즘 물가가 올라서
스타벅스가 특별히
비싼 것도 아닌데 물가를
모르는 것 같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한잔에
10만원 합니다
그래서 한동훈씨는
먹을수 있는거겠죠
편의점 캔커피는 하나에
만원 합니다
우린 서민이라 만원짜리
캔커피나 먹을수 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뭘 좀 알고 떠드세요

스타벅스가 그럼
힘있고 돈많은
재벌, 대통령, 검사,
국회의원, 회계사들만 가는곳이라는 소립니까!!!!

맨날 전통시장, 재래시장
다니면서 셀카만 찍지말고,
시장에서 대충 사지만 말고
가격이 얼마인지 얼마나
올랐는지 묻고 기억을 하고
구입을 하시라구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알기라도 할꺼아닙니까  
무턱대고 사서 통닭 만지면
서민으로 보입니까
서민은 통닭 사면 그렇게 만지고 보여주지 않습니다
서민 코스프레도 공부하고 하세요
입으로만 하는 정치 나도 합니다!

당신 팬들에게
립서비스 할꺼면
그냥 '내팬이라서 너무 좋다
사랑한다 계속
나만 쭉 밀어달라'고
솔직하게 말을하세요
몇명 되지않는 팬들도 당신의 무지하고 무식함에 떠나가기전에

어줍잖게 국민들 생각하면서 도움을 주는것 마냥
힘든 생활을 안다는듯이 아무말이나 하지말고..
도저히 못들어주겠습니다

당신이
국민을 위하는 척,
국가를 위하는 척,
정의로운 척, 착한 척, 아는 척,
불리할땐 모르는척,
거짓말이 들키면 아닌척,

그 소름끼치는
척척척 할때마다
정말 당신들 때문에 엉망이 되어버린 안타까운
내 조국 대한민국이 걱정되서
숨도 안쉬어지는 국민이 부탁합니다

그냥 모르면 아무말을 하지마세요
당신이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국민들은 그 한마디씩 들을때마다.
여당 대표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라고 믿고 싶지 않습니다

권력만을 위해,
그 권력을 계속 유지하고
놓치고 싶지 않아서,
당신만이 갖고싶어서,
애쓰고 발버둥쳐도
당신이 함부로
갖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백조처럼 고고하게
보여지고 싶다고
당신이 백조로 보이지 않습니다
오리라는걸
대다수의 국민은 알고있어요

법무부 장관으로
모든것을 책임지지않고.
사과한번 한적없이.사퇴하더니.
이젠 비대위원장으로
또 아무말 대잔치를
보고있기에 화가 납니다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길 바라는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제발 안그래도 불안하고
위태로운 국민들에게
정치하는척 하는 말들로 스트레스를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당 대표에게 바라는건 그냥 조용히 있어 달라는것 뿐입니다
정치는 아는게 전혀 없으니까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당신때문에 여당이
더 욕먹으니까요
검사때의 이야기만 하면서 총선 끝날때까지 시간을 보내주세요
부탁합니다

국민의 쓴소리가 듣기싫으면
"싫으면 시집 가세요"
내가 다 부끄럽네요